기사 (1,024건)

광진구가 6세부터 15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의 충치 예방을 위한 무료 불소도포 사업을 운영한다.불소도포는 불소를 직접 치아에 발라 보호막을 형성함으로써, 치아를 강화하고 충치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특히,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라나는 시기인 15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더욱 효과적인 충치 예방법이다.이에 구는, 매년 무료 불소도포 사업을 추진하여 충치 발생에 취약한 어린이와 청소년의 구강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광진구에 거주하는 6세~15세 어린이와 청소년이 대상이며, 개별 예약 후 광진구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내원 시, 불소도포와 함께 구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한편, 광진구보건소는 3월부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단체 불소도포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2월 중 공문 신청 후 예약 날짜에 맞춰 보건소로 내원하면 된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무료 불소도포 사업과 함께 다양한 충치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건강한 치아를 보존하는 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자녀 구강 건강을 위해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밖에도 광진구보건소는 어린이 구강건강교실 및 학교 구강보건교육, 치아세균체크기 대여 사업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구강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더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보건소 구강보건실(☎02-450-1541/1591)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1-11 16:34

천호대로와 능동로가 만나는 군자역사거리 서남부는 군자동, 동남부는 능동, 북서부와 북동부는 중곡동입니다. 광진구에 속한 천호대로는 동대문구(장한평역), 강동구(천호역)에 비하여 건물들이 높지 않았으나, 군자역 주변이 상업지역 및 준주거지역으로 바뀌면서 이제는 높은 건물군으로 탈바꿈 중입니다. 또한, 군자역은 5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교통의 중심지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군자역 주변 가구거리는 유명한 가구점들이 많았으나 지금은 몇 군데만 남아있고 가구점들이 사라진 자리에는 고층의 오피스텔 건물들이 신축되어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변화하는 중입니다.군자역사거리 풍경군자역사거리 풍경2024년 첫번째 골목이야기는 군자역에서 시작하여 광나루 안전체험관까지 거리산책 이야기입니다.군자역 6번 출구로 나와 20미터 정도 걸어오면 왼쪽 첫 번째 골목에는 2013년 지정된 능마루 맛의 거리가 있습니다. 군자역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음식점이 들어서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맛의 거리로 발돋움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2022년에는 맛의 거리 음식 문화축제가 개최되기도 하였는데 대표적인 음식점으로는 곱창집이 유명합니다. 평일날 오후에도 줄을 서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 피자, 햄버거, 커피숍, 셀프 사진관 등이 있어 젊음의 거리로 바뀌고 있으며, 더불어 길 건너 7번 출구 쪽에도 먼저 형성된 군자역 먹자골목이 좌우 균형을 맞추어 성장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능마루 맛의거리 / 군자역 먹자골목능마루 맛의거리 / 군자역 먹자골목능마루 맛의거리 / 군자역 먹자골목능마루 맛의거리 / 군자역 먹자골목맛의 거리를 지나 시작되는 능동로는 왕복 3차선으로 시작하여 2차선으로 줄어드는 도로이지만 양쪽 보행자 보도는 5미터 이상의 인도로 형성되어 걷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보도는 잘 포장되어 있으며 차도와 보도 간에 띠로 형성된 조경공간에는 작은 나무들로 차도와 분리되어 있어 걷는데 안정감을 더해주어 걷고 싶은 거리로 손색이 없습니다. 건물의 용도는 1~2층은 주로 근린생활시설의 일반음식점이나 휴게음식점이 입점 되어 있습니다. 거리조성사업 전에는 능동로에 식당이 한두개 밖에 없었는데 그 이후 상권의 변화가 젊은 사람들을 위한 거리로 바뀌고 있습니다.능동로 거리풍경능동로 거리풍경능동로 거리풍경능동로 거리풍경군자역에서 100미터 떨어진 곳에 메가박스(영화관)가 있습니다. 11층 건물로 3층부터 11층까지 9개의 상영관이 있고, 상영관의 규모는 작지만 개봉관으로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하 주차장이 기계식주차장이고 좁지만 지하철역이 가까워 도보 이용이 가능하여 접근성이 편리합니다. 메가박스 건너편에는 조금 특이하고 정감이 가는 카페(CHERRY)가 있습니다. 70년대 주택을 멋지고 정감 있게 리모델링 하여 전원주택 느낌으로 마당은 잔디밭으로 꾸며 놓고, 입구 한편에는 계단식 야외공간을 만들어 놓아 앉아서 마당을 보며 갓 구운 빵과 다양한 시그니처 음료 및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정감이 가는 커피숖정감이 가는 커피숖메가박스능동로 대로변에 들어선 건물들은 높이가 거의 6층 정도로 높은 건물로 인해 느껴지는 중압감은 없습니다. 예전에 역사문화 미관지역으로서 4층까지 허가가 가능했고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6층까지로 높이규제가 있었던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건물의 디자인은 80~90년대 신축된 건축물로 용적률에 충실하게 박스 형태가 많으며 주로 전면은 유리 커튼월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공간은 건축선 3미터를 후퇴하고 신축하여 넓고 시원하게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입면들이 균일화되고 단조로움을 탈피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을 줍니다. 그래도 걷다가 만난 능동 교회가 그런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주로 붉은 벽돌을 사용하여 한가운데 화강석과 커튼월로 디자인한 것이 멋도 있고 친근감이 있습니다. 능동 119 소방파출소 건너편엔 대공원 이용객들이 즐겨 찾는 빕스가 대공원역 쪽으로 옮겨가고, 그 자리에 세 동의 쌍둥이 형태의 붉은 벽돌 건축물에는 브런치 카페 등이 젊은이들과 세종대 학생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고 걷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능동로 거리풍경능동로 거리풍경능동로 거리풍경또다시 걷다 마주한 곳이 광나루 안전체험관입니다. 서울 어린이대공원 정문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재나 지진, 태풍 등 각종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치하여 일반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체험관입니다. 화성 씨랜드화재, 인천 호프집화재, 삼풍백화점 붕괴, 대구지하철 화재로 안전의식이 부족한 청소년 및 시민들이 많이 희생되어 평상시 가상 재난 체험을 통하여 각종 사고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 및 대처할 수 있도록 광나루 안전체험관이 개관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체험하고 싶으면 사전 예약을 하여야 합니다. 이곳에도 CPR 교육 프로그램이 있으며 교육 후 소방방재청에서 수료증도 교부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광나루 안전 체험관광나루 안전 체험관광나루 안전 체험관광나루 안전 체험관 2024년 두번째 이야기는 어린이대공원부터 시작됩니다.광진톡톡을 만드는 사람들  

뉴스 | 이윤규 기자 | 2024-01-11 16:06

- 지난 10일 한동훈 비대위원장,“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기간 동안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 하겠다”고 천명- 권오현 예비후보를 비롯 국민의힘 예비후보 16인도“당선 시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기간 동안 세비를 전액 반납하겠다”동반 서약!- 후보들은“사법리스크 있는 정치인이 설 자리는 없습니다. 깨끗한 국민의힘으로 국민 앞에서 세대교체하기 위해 저희부터 밀알이 되겠습니다.”고 강조성수역 앞에서 새벽 출근길 인사하고 있는 권오현 예비후보한동훈 비대위원장이 10일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기간 동안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법안이 통과되지 않더라도 우리 당에서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라고 서약을 받는 분을 한정해 공천하겠다”고 약속했다.11일 국민의힘 예비후보 16인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기조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당선 시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기간 동안 세비를 전액 반납하겠다'는 내용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동참한다는 공동서약을 맺었다.이들은“당선 시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기간 동안 세비를 전액 반납하겠다”고 밝히며, “사법리스크 있는 정치인이 설 자리는 없다. 깨끗한 국민의힘으로 국민 앞에서 세대교체하기 위해 저희부터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이어서 “우리 당(국민의힘)에 사법리스크 있는 정치인이 설 자리는 없다. 깨끗한 국민의힘으로 국민 앞에서 세대교체하기 위해 저희부터 밀알이 되겠다.”는 서약 배경도 밝혔다.권오현 예비후보(서울 중구⦁성동구갑)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봉사자로서 도덕적으로 청렴한 정치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며 흔쾌히 서약에 동참한 배경을 밝혔다.권예비후보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말씀하신 내용에 동의한다”고 밝히며, “좀 더 청렴한 선거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저 또한 국민들 앞에 깨끗한 정치인으로서 활동해 나가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서약에 참여한 예비후보자 및 총선출마 예정자 16인>▶권오현(서울 중구성동구(갑), ▶김기흥(인천 연수구(을)), ▶김대남(경기 용인(갑)), ▶김보현(경기김포(갑)), ▶김성용(서울 송파(병)), ▶배철순(경남 창원 의창구), ▶성은경(대구 서구), ▶신재경(인천 남동구(을)), ▶이동석(충북 충주), ▶이병훈(경북 포항 남구 울릉군), ▶이승환(서울 중랑(을)), ▶이창진(부산 연제구), ▶전지현(경기 구리시), ▶최지우(충북 제천단양), ▶허청회(경기 포천가평), ▶김인규(부산서동구)◆권오현 예비후보 약력 - 서울시 중구성동갑 국민의힘 예비후보- 現 국민의힘 법률자문 부위원장- 前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 한양대 법대(01학번), 사법시험 50회(사법연수원 40기)- 저서: ‘청렴을 재다(2023)’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1 15:26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연 의원(광진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은 2024년 올해 서울시 예산에 광진구 지역투자 예산으로 913억 6,500만 원이, 관내 학교 시설사업 예산으로 120억 3,200만 원이 편성되었다고 밝혔다.우선 경제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와 활성화를 위한 예산이 각각 11억 6,500만원과 1억 1,500만원이 편성되었다. 또한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지원사업을 위해 4억 6,500만 원이 편성된 한편, 활용되지 않고 있던 광장동 체육시설 부지 개발을 위해 행정안전부 타당성 조사를 위한 예산 5천만 원도 편성되었다. 타당성 조사 이후에는 중앙투자심사 등 절차를 거쳐 총 사업비 1,870억 원의 체육시설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될 전망이다. 또한 도시계획 분야에서는 지난 2004년에 처음으로 결정되었던 아차산역 지구단위계획의 재정비를 위한 용역비 2억 2,500만원이 편성되었다.박성연 의원(광진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교통 분야에서는 가로변 정류소 개선을 위한 예산 21억 원이 명시이월을 통해 올해 구체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며, 중곡역 1번 출구에 캐노피를 설치하기 위한 예산 3억 2천만 원도 편성되었다. 자양동 일대의 도시환경 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 보행중심 도시공간 재편을 위한 영동대교 북단 고가차도 철거 타당성조사 예산 2억 원을 비롯해 자양동에 향후 운행될 리버버스 수상교통 선착장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30억 원도 눈에 띄는 예산이다.도로 안전과 관련해서는 관내 노후포장도로의 안전을 위한 미끄럼방지 시설 설치를 위해 예산 6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노면 차선 시인성 향상을 위한 도로표지병 설치 예산 6억원,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의 교통 안전을 위한 LED 시선유도표지 설치 예산 2억 원도 편성되었다. 공중화장실에서의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시설 확충 예산도 1억 5,300만 원이 펀성되었다.수변 공간과 관련해서는 중곡빗물펌프장을 이용한 중랑천 우리동네 수변예술놀이터 조성사업에 5억 원이 편성되었다. 중랑천 우리동네 수변예술놀이터 조성은 박성연 의원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난 해부터 설계와 사업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사업으로,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예산이 편성되어 작년에 설계공모를 마치고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사업 예산이 편성되었다. 이와 함께 중곡동에 위치한 중랑천에 맨발 걷기길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1억 원도 함께 편성되었다.작년에 6억 6,500만 원을 투입한 아차산 힐링여가 커뮤니티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 1억 원도 이번에 편성되었으며, 중곡동 긴골공원과 광장동 아차산 어울림정원에서 유아숲 교육을 운영하기 위한 예산 1억 400만 원도 편성되었다.시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소방 분야와 관련해서는 노후된 광진소방서의 시설물 유지 보수 예산 6억 5,800만 원이 편성되었으며, 구조장비 보강 5,700만 원, 소방차량 교체 및 보강 3억 7,200만 원, 119 구급차량 및 응급의료장비 보강 2억 6,400만 원 등이 편성되었다.1973년 처음 문을 열어 지난 해 개원 50주년을 맞은 어린이대공원의 변화를 위한 예산도 편성되었다. 시설 재정비를 위해 37억 2,400만 원이 예산에 포함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하기 위한 예산 2억 5,000만 원도 편성되었다. 어린이대공원 주변지역의 연계를 통해 신거점을 조성하고 종합적인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예산도 3억 원이 편성되었고, 광장동에 수경시설을 설치해 시민의 휴식을 위한 친환경 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2억 원도 편성되었다.학교 사업 예산으로는 총 120억 3,200만 원이 편성되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양진초 옥상 학생 체력증진시설 개선 1억 2,000만 원, 급식실 조리시설 예산 4억 원, 급식실 리모델링 및 구조안전 보강을 위한 예산 2억 9,900만 원, 전자칠판 설치 3억 5,100만 원을 비롯하여 양진중 학생 휴게시설 개선 2억 6,800만 원, 노후 승강기 교체 1억 200만 원, 광남고 소방설비 개선 2억 8,200만 원 및 노후 승강기 교체 9,800만 원, 방진시설 개선 5,300만 원, 정보화동 구조안전 보강 2억 4,000만 원, 노후 조리기구 교체 3,300만 원, 광남초 정보예술관 냉난방 개선 2억 600만 원, 장안초 회의실 개선 5,500만 원, 급식시설 확충 700만 원, 광진초 체육관 공기정화 시설 개선 4,500만 원, 출입공간 시설 개선 3,600만 원, 광남중 운동장 시설 개선 4,000만 원, 노후 조리기구 교체 1,400만 원, 광장중 학생 휴게시설 개선 4,000만 원, 장안초 학교 CCTV 설치 2,000만 원 등이 편성되었다.그 밖에도 대원여고 창의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3억 1,500만 원, 전자칠판 설치 1억 6,200만 원을 비롯하여 용마초 전자칠판 설치 2억 9,700만 원, 중광초 소방시설 개선 2억 5,400만 원, 시청각실 안전시설 개선 1억 600만 원, 용곡초 수배전시설 개선 1억 9,700만 원, 대원고 강당 운동시설 등 개선 1억 5,000만 원, 중마초 학생 휴게시설 개선 6,000만 원 등이 교육 사업 예산으로 편성되었다.박성연 의원은 “작년부터 기본 구상이 시작된 2040 광진플랜을 비롯해, 2024년 한 해는 앞으로의 광진구 발전에 아주 중요한 해”라면서 “갑진년 새해에도 값진 의정활동으로 주민 여러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1 15:00

성동구가 지난달 성동구 마장로와 난계로, 왕십리로, 무학로, 천호대로 등에 있는 자전거 겸용도로 총 연장 3.34km에 자전거 ‘픽토그램 싸인블록’을 약 50m 간격으로 설치 완료했다.지난 2020년 행안부와 서울시가 자전거도로 시인성 개선 주요 고려사항으로 싸인블록을 채택한 이래, 성동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전거 겸용도로에 싸인블록을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있다.'픽토그램 싸인블록'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타낸 그림형 문자인 '픽토그램'을 활용하고 우수한 내구성과 선명한 색감으로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든 시인성이 강화된 바닥안내 표지블록이다.기존 자전거 겸용도로 표지판이 가로수 및 상가 간판 등으로 인해 눈에 잘 띄지 않아 일반 보도와 구분이 어려워 자전거도로라는 인식이 낮아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방지 효과도 있다.성동구는 지난 2020년 마장2교~마장지하차도(820m) 자전거 겸용도로에 싸인블록 설치를 시작으로 2021년 아차산로, 광나루로(7.8km), 2022년 왕십리로, 마장로(3.6km)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이로써 성동구의 자전거 겸용도로 22개 노선(총 연장 16.86km) 중 분리형은 87.5%(7개 노선), 비분리형은 95.6%(10개 노선) 비율로 자전거 픽토그램 싸인블록이 설치되었다.왕십리로 설치 전왕십리로 설치 후천호대로 설치 전천호대로 설치 후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1 14:57

청룡의 해 할인 받고 살 빼자!성동구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띠 구민과 지난해 수능 시험을 치른 성동구민의 성동구립체육시설 수강료를 50% 할인해 준다.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은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열린금호교육문화관,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마장국민체육센터, 성동구립용답체육센터 등 총 5곳이다.용띠 구민과 2023년에 수능 시험을 치른 구민은 올해 2~3월 성동구립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강좌(일부 강좌 제외) 수강 시, 수강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신청은 각 센터별로 현장 방문하면 된다. 1인 1강좌에 한하여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용띠 구민은 주민등록증(신규 등록인 경우), 수능 시험생은 수험표로 대상 여부를 확인받으면 된다.수강 신청 기간은 기존 회원의 경우 개강일 전월 15일에서 20일까지이고, 신규회원 중 성동구민은 21~22일, 그 외 지역주민은 23일부터 말일까지다. 해당일 아침 7시부터 현장 접수가 시작된다.강좌 등록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고, 각 체육시설에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용의 기운을 받아 성동구민 모두 새해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새해 건강한 생활을 다짐했던 주민들에게 더욱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관련 문의․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02-2204-7600․ 열린금호교육문화관: 02-2204-7650․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02-2204-6600․ 마장국민체육센터: 02-2204-7630․ 성동구립용답체육센터: 02-2204-6620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1 14:53

한마음으로, 성동구가 함께 키웁니다!성동구가 2024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한부모가족을 위한 지원 정책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한부모가족 유급 자녀돌봄휴가가 대표적이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한부모가족의 가족돌봄휴가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다.성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1일 5만 원씩 연간 최대 25만 원을 지원한다. 만 18세 미만 자녀의 입학식이나 졸업식, 상담에 참석하거나 병원에 동행하는 등 자녀 돌봄을 위해 무급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저소득 한부모란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복지급여 소득기준 중위소득 63% 이하인 한부모를 말한다.또한 저소득 한부모가족이 자칫 소외되기 쉬운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명절마다 3만 원씩의 명절격려금을 지원하고,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경우에는 상하반기 4만 원씩의 학습 참고서비를 지원해 결핍 없는 자녀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미혼모, 미혼부 가정에는 겨울철 난방비, 여름철 냉방비를 연 10만 원 지원한다.한부모 부자가족도 지원 중이다. 성동구 소재 선재누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무주택 저소득 부자가족 단독 주거를 지원하는 복지시설이다. 18세 미만의 자녀(취학시 22세 미만, 군 복무기간 가산)를 양육하는 무주택 한부모 부자가족이 입주하여 생활할 수 있다.입주 시 ▲무료 주거 및 식사 ▲전문가 심리·정서 상담 ▲아이돌봄서비스 ▲자녀 학습지도 ▲공공요금 일부 지원을 비롯해 ▲퇴소 시 최대 1,000만 원의 자립지원 정착금(24개월 이상 거주 1,000만 원, 18개월 이상 ~ 24개월 미만 거주 80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입주 기간은 기본 5년, 1년 단위 2년 범위 내 연장 가능하며, 최대 7년간 이용할 수 있다.또한 2024년부터는 한부모가족의 지원 기준을 기준중위소득 60% 이하(2인기준 약 207만 원)에서 63% 이하(2인 기준 약 232만 원)로 확대한다. 그동안 18세 미만에만 지급되던 아동양육비도 22세 미만의 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해의 12월까지 지원하며, 지원 금액도 월 20만 원에서 월 21만 원으로 인상된다.성동구 부자가족복지시설 선재누리 전경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1 12:10

중견 미술작가들의 창작 그룹 '인사동사람들'은 한국미술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교류함으로써 충실한 작가의 삶을 펼치려는 실천적 활동을 하는 단체로 25년 전부터 진행 되었다. 확장성을 극대화 하고자 2020년 7월 사단법인 국제현대예술협회(이사장 김용모)로 정식 출범하고 미술인들의 권익신장과 회원전, 기획전, 국제교류전, 국제아트페스티벌을 매년 진행하여 회원들의 창작 활동에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새해 첫 번째 전시로 "2024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이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2024년 1월 10일(수) ~ 1월 16일(화)까지 실시 중에 있다.18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캘리그라피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이 출품되어 올해의 한국미술 창작 방향을 짐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사)국제현대예술협회 주최하고,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소속 작가들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최신작 위주로 전시하여 독창성을 감상하는 기회를 준다. 새해 미술작품으로 감상자들이 힐링과 긍정적 에너지를 얻기를 바라고 있으며, 작가와 관람객이 작품을 중심으로 감성을 나누는 전시의 기본적 성격을 최우선하는 작가의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었다.전시 작품으로는 꽃병 가득 화사하게 핀 꽃들의 조합이 인생의 정점을 이야기하듯 정감 넘치는 "사는 이야기 - 화양연화"의 (사)국제현대예술협회 김용모 이사장의 작품을 시작으로 달빛에 비친 푸른 소나무의 형체를 수묵채색으로 신비스럽게 표현한 강금복 작가의 "달-꿈", 강하고 역동적인 말 그림이 인상 깊은 "비상-미지로의 여행" 작품을 선보인 문소정 작가의 작품성이 돋보인다.한지수묵담채로 부엉이 한 쌍의 정다운 느낌을 만든 박남정 작가의 "인생연가, 노란 꽃잎과 나비의 비상으로 희망을 전하는 박미숙 작가의 "Message-소망", 금빛 달항아리의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조춘제 작가의 "선물", 화면 가득한 화려한 채색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주은영 작가의 "voyage-손짓" 작품 등 수 백점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2024 대한민국 오늘의 작가 정신전"을 기획한 김용모 이사장은 "문화예술은 사상과 이념을 초월하여 전 세계인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매개체로써 감동과 기쁨을 전달하여 삶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 또한 많은 작가들의 창작열과 예술정신을 한자리에 모아 한국 미술의 현재를 체험하며 발전적으로 우리 미술의 흐름이 연결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사)국제현대예술협회는 앞으로도 작가들의 활동을 돕는 미술 전시 개최로 개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풍요로운 한국미술이 될 수 있도록 신진작가의 발굴도 적극 추진할 계획에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1 12:03

광진구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 군자동을 시작으로 ‘2024년 동 업무보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동 업무보고회는 새해 인사와 더불어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15개 동별로 순회하며 구의 비전과 발전방향, 주요업무를 구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이날 군자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보고회는 주요 내빈과 군자동 주민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새해 덕담, 군자동 현황보고, 구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민과의 대화 시간으로 진행됐다.김경호 구청장이 직접 구민들에게 그간 역점사업 성과와 올해 주요업무 계획, 시책사업을 설명했다. ▲균형있는 도시발전 ▲따뜻한 동행복지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확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문화예술, 생활체육 등 분야별로 올해 중점 추진사업을 주민들과 공유했다.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질문과 구청장의 답변으로 보고회를 마쳤다. 의례적인 보고회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과 소통하는데 중점을 두고 건의사항 등 주민들의 대화 분위기를 이끌어 내려 노력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동 업무보고회는 2024년 광진의 청사진을 구민들에게 보고하고 공유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시간” 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과 구민행복을 바탕으로 도시발전을 이끌어 살기 좋은 광진구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라고 말했다.한편, 동 업무보고회는 광진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직장인 등 현장에 참여가 어려운 구민들은 안방에서도 볼 수 있다.앞으로 보고회 일정은 10일에 군자동, 능동을 시작으로 △12일 구의3동, 화양동 △15일 중곡1동, 중곡2동 △17일 구의1동 △19일 구의2동, 광장동 △22일 자양3동, 자양4동 △24일 중곡3동, 중곡4동 △26일은 자양1동, 자양2동으로 이어진다. 

뉴스 | 이용흠 기자 | 2024-01-11 11:57

 박선주 서울 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오른쪽)이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왼쪽)에 이웃사랑 희망성금을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이웃사랑 희망성금을 기탁했다고 10일(수) 밝혔다.서울 마장동에 위치한 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는 9일(화),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식이 진행되어 박선주 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이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함께 진행된 2024년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총회에서는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가 이루어져 한 해 동안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지원할 준비를 마쳤다.사회 지도층 여성 후원조직인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연중 취약계층 청소년 학습비 지원과 적십자봉사원들을 후원하며, △바자 수익금 기부, △사랑의 선물 제작, △적십자 갈라 후원, △특별회비 납부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이 되고 있다.올해에도 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박선주 영은미술관 관장을 위원장으로 새로이 선출된 7명의 임원을 비롯한 총 32명의 위원들이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간다.박선주 적십자사 서울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은 “못에 던져진 작은 돌멩이 하나가 동심원을 그리며 퍼져나가듯 우리들의 나눔과 봉사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 사회에 선한영향력이 전파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1955년도부터 활동을 시작한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인도주의 운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월례 회의를 갖고 지역사회 돌봄을 위한 지원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0 18:25

이젠 성동구 스마트쉼터 없으면 안 돼요!성동형 스마트쉼터 전경성동구의 똑똑한 쉼터 ‘성동형 스마트쉼터’가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성동구민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2023년 기준 연간 이용자 수가 209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1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23년 11월 이용자 수는 30만 명을 넘어섰고, 12월에는 35만 명 이상이 스마트쉼터를 이용했다. 약 28만 명의 성동구민이 월 최소 1회 이상 스마트쉼터를 방문한 셈이다.성동형 스마트쉼터는 기본적으로 버스승차대 역할을 하고 있으나, 그 기능은 최첨단을 자랑한다. ▲ 폭염·한파 저감을 위한 냉·난방기 ▲ 대기오염 차단을 위한 자외선 공기살균기 및 공기청정기 ▲ 범죄 예방 및 차단을 위한 cctv 원격 관제 ▲ 휴식을 위한 휴대폰 유무선기 충전기, 공공 와이파이 ▲ 도착 버스 안내, 날씨, 미세먼지 지수 등 정보제공을 위한 모니터 등을 갖추고 있다.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접근성이 뛰어나 만남의 장소로 동네 사랑방, 생활 속 필수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위기 상황에서는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피난처이자 대피 공간이 되기도 한다.실제로 지난해 스마트쉼터 내 보안용 감시 카메라(CCTV) 모니터링을 통해 데이트폭력 사건을 경찰과의 공조로 해결한 바 있다. 스마트쉼터를 찾은 치매 어르신을 발견해 가족에게 알려드리고, 자폐 노숙인의 안전 귀가를 도운 사례도 있다.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적 약자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기능들도 눈에 띈다. 지난 7월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스마트쉼터 12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 이어 8월에는 청각 약자를 위해 47개소에 히어링루프를 설치했다.성동형 스마트쉼터에 대한 편리함은 해외 언론에도 널리 소개되는 한편, 실제 사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전국 최초로 설치되었던 2020년 8월부터의 누적 이용자 수는 572만 명이 넘는다. 2년에 걸친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95%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이용자 수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성동구에는 총 53개의 스마트쉼터가 운영 중으로 2024년 상반기에는 2개소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스마트쉼터는 매월 관리 점검하여 불편 사항은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0 18:23

성동구청 전경성동구는 노후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오는 31일까지 일시 납부(연납)하면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해준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노후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 중이며, 차량의 노후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에 따라 부과 금액이 산출된다.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매해 3월(1기분)과 9월(2기분) 연 2회 부과되며, 연납 신청 후 한 번에 납부하는 경우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에 일시 납부하면 1기분과 2기분에 대해 각 10%씩, 3월에 내면 2기분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신청대상은 차량 사용본거지를 성동구에 두고 있는 2012년 7월 이전 출고된 경유차량 소유자이며, 서울시 이택스(etax.seoul.go.kr)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성동구청 맑은환경과(02-2286-6358)로 전화하면 된다.연납 신청 후 한 번만 납부하면 매년 1월 연납 고지서가 자동 발부된다. 이택스(etax.seoul.go.kr), 서울시세금납부 애플리케이션, 은행 현금인출기, 전용계좌, ARS(1599-3900), 인터넷지로(www.giro.or.kr) 등에서 납부할 수 있다. 다만, 연납분 납부기한 내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1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고, 자동으로 연납 신청이 취소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10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