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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최근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 대응하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아직 접종하지 않은 건강취약계층은 서둘러 예방접종에 참여할 것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유행 바이러스에 대응하여 개발된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을 적기에 접종하고 생활 속 개인 위생(호흡기 감염예방 5대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매년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3~4월까지 기간에 집중 접종이 진행되며, '23-'24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우선 접종대상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 65세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만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이며 접종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이다.접종 대상별 성동구 위탁의료기관(146개소) 및 전국 지정의료기관 어디서나 접종할 수 있다. 성동구보건소 홈페이지나 예방접종도우미(https://nip.kdca.go.kr)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성동구보건소로 전화 문의하면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활 속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및 기침할 때는 휴지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등 기침예절 실천, 외출 전후, 식사 전후, 기침 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코,입 만지지 않기, 하루 최소 3회 10분 이상 창문 열어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받기 등이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호흡기 감염병이 급증하고 있다. 건강 취약계층은 특히 서둘러 예방접종 하실 것과 개인 위생 실천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관련, 상세사항은 성동구보건소 건강관리과(☎02-2286-7096~7, 7091)로 문의하면 된다.※ 2023-2024년 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안내 대상자 구 분 기 간 장 소 어르신 75세 이상 (1948년 이전 출생자) 2023. 10. 11.(수) ~ 2024. 4. 30.(화) 전국 지정의료기관 (성동구포함) 70세 ~ 74세 (1949년 ~ 1953년 출생자) 2023. 10. 16.(월) ~ 2024. 4. 30.(화) 65세 ~ 69세 (1954년 ~ 1958년 출생자) 2023. 10. 19.(목) ~ 2024. 4. 30.(화) 임신부 임신주수 상관없이 접종가능 2023. 10. 5.(목) ~ 2024. 4. 30.(화) 어린이 (2010년 ~ 2023년 8월 31일) 2회접종대상자 2023. 9. 20.(수) ~ 2024. 4. 30.(화) 1회접종대상자 2023. 10. 5.(목) ~ 2024. 4. 30.(화)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5 10:01

정원오 성동구청장(앞줄 가운데)이 ‘성동 필수·플랫폼 노동자 쉼터’ 개소식에서 성동구의원, 필수노동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국에서 최초로 필수노동자의 개념을 정의하고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던 성동구가 2024년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꾸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성동구는 2024.1.1.자로 일자리정책과 내 ‘일하는시민팀’을 신설하고, 그동안 추진해 왔던 필수노동자 지원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다양한 고용 형태의 노동자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성동구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우리 사회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를 위해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노동자를 ‘필수노동자’로 명명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정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필수노동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보호 정책을 펴 왔다. 이 같은 노력이 사회적으로 큰 공감대를 얻으면서, 성동구의 필수노동자 조례는 제정 약 1년 만에 법제화되는 쾌거를 이뤘다.성동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23년에는 전국 최초로 관내 필수노동자를 대상으로 임금 실태조사 및 심층 면접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같은 해 11월 필수노동자의 처우 및 노동환경 개선을 통한 구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필수노동자 지원 정책 3개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3개년 로드맵에는 ▲ 저소득 필수노동자 직종에 대한 지원 및 사회안전망 지원 ▲ 직종별 ‘동일노동 동일임금’ 여건 조성을 위한 임금 가이드 마련 등의 방안이 포함되어 있으며, 올해부터 순차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이 가운데 올해 1.1.자 조직개편을 통해 관련 정책을 전담하는 ‘일하는시민’ 팀이 신설되면서, 성동구가 현재 진행 중인 필수노동자 지원‧보호 정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앞으로 성동구의 ‘일하는시민’팀은 필수노동자에 대한 정책뿐만 아니라 ▲ 성동근로자복지센터 운영, ▲ 성동 필수·플랫폼 노동자 쉼터 운영, ▲ 노동조합 관리 및 감정노동 종사자 보호 등 관내 ‘일하는 시민’을 위한 권익증진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플랫폼노동자 및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1인 기업가 등 다양해지는 노동 형태에 유연하고 선도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필수노동자를 비롯해 묵묵히 우리 사회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일하는 시민’들을 포괄적으로 포용하고 지원한다는 데 방점을 뒀다”라며 “성동구는 앞으로도 우리 구의 필수노동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정 구청장은 “필수노동자를 비롯해 오늘도 성실히 일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노동자들이 더욱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5 09:58

성동구는 2024년에도 관내 초등학교에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를 배치해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진다.그중 2019년 전국 자치구 중 최초로 시행된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는 등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학교별로 지정된 안전 취약 지점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을 지도한다. 또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는 성동형 공공 빅데이터 용역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곳으로 선별된 사각지대에 배치되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교 시간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2024년에는 등굣길 130명, 하굣길 38명 등 총 168명의 교통안전지킴이가 관내 총 20개 초등학교에 배치됐다. 특히, 1월 초에도 겨울방학이 시작되지 않은 초등학교가 있는 것을 고려하여,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일찌감치 사전 선발 절차를 마쳤다. 또한, 활동 시에는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근무 상황을 점검하고, 교통안전 깃발 등 장비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위한 지도 관리도 철저히 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 11월 초등학교 1~3학년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 이용자의 90.8%가, 하굣길 이용자의 86.4%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이용자의 대다수가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기존 녹색어머니회나 학부모 순번제로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를 했던 것에 비해 학부모들의 부담이 경감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적용됐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안전 도시 성동구는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의 누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지원해 가고 있다”라며 “향후 학교 주변 안전사고 발생률 제로를 위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성동구가 2024년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사진 왼쪽은 2023년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안전교육 개최 현장교통안전지킴이 활동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5 09:56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2월 30일(토) 오후 4시, 성동구 행당동에 있는 서울숲리버뷰자이아파트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입주민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구미경 의원은 대표 발의한 「서울시 청렴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안」, 「서울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개정안」 등을 설명하고, 상임위 활동과 소관부서 현장방문 등의 활동을 소개하였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설치 타당성 용역 조사 및 지역 환경 개선, 그리고, 학교 환경 개선 등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확보한 지역 예산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구미경 의원의 간략한 설명 후에는 주민들의 민원사항 청취와 답변이 이어졌는데, 약 1시간 넘는 시간동안 주민들의 요구와 바람을 듣고 메모하며 그 자리에서 가능 여부를 알려주거나 추후 진행 절차를 설명하며 주민들과 현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구미경 의원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아파트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폭설이 온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모습을 보며 지역 일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에 놀랐고,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항을 꼼꼼하게 집어주시는 열정에 다시 한번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덧붙여 “오늘 받은 민원은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꼼꼼하게 챙겨 그 결과를 말씀드리는 자리를 다시 갖겠다”고 약속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가오는 2024년도에는 머무시는 모든 곳에 청룡의 힘찬 기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간담회를 마쳤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4 16:10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원장 박정범, 이하 “건협 서울 동부”)는 (재)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2017년도 초인증 및 2020년도 재인증(2주기)에 이어 2023년도 재인증(3주기)을 획득했다.‘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소화기 내시경과 관련한 환자의 안전 및 제반 의료의 질이 적절함을 보증하는 제도로서 소화기 내시경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인증심의 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인력, 시설·장비, 검사 과정, 성과 지표, 진정 내시경 및 소독·감염관리 등 총 6가지 분야의 113개 항목을 평가한다. 특히 이 중, 필수 항목 94개는 100%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어 숙련된 전문성이 강조된다.건협 서울동부지부 김태선 부원장(소화기내과 전문의)은 “건협 서울 동부지부는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통해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 장비, 감염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증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감염관리와 소화기 내시경 분야의 질적 향상을 통해 내시경실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안전한 검진 환경과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3년간 유효한 제도로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재인증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직원들이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2023년 우수내시경실 인증패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4 16:07

 1.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최승모 회장과 한재환 광진갑 호남향우회회장, 고양석 광진구의원(메인사진)지난 12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갑) 김성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성황리에 개소식을 마치며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에 나섰다.능동 아차산역 인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은, 보다 더 많은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민심을 경청하는 개소식’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각계 인사와 지역민 등 많은 축하객들이 방문했다.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장을 비롯한 정문익 상임수석부회장, 오명석 인천광역시호남향우회 연합회장, 박효경 전국여성회장, 허협 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회장단이 총출동 하였으며, 광주전남시도민회(재경광주전남향우회)에서도 산악회 김인식 제7대 회장을 비롯한 운영진들이 참석했다.2. 대원고동문들의 화이팅지역에서는 한재환 광진갑 호남향우회 연합회장을 비롯한 향우회원들 그리고, 고양석 현 광진구 의원(3선/전 의장), 박삼례 전 광진구의회 의장(4선) 등 지역 정치계 거물급 인사, 김승돈 광진구 체육회 부회장(파크골프협회장)등 광진구 체육계 인사, 광진구 상공회 박형태 골프회장, 홍성근 승마회장, 최승균 기업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상공회 임원, 류영명 국제라이온스 서울 354-A지구 본부 이사와 동원라이온스클럽 전현직 회장단, 광진경찰서 청소년육성회 김상진 회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과 각 동분회 임원 등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김성수 예비후보의 후원회 회장이며, 고교 은사인 강신일 전 대원고등학교 교장 선생님, 권현숙 전 대원여자고등학교 교장 선생님과 대원고 출신 김인건 예비역 육군소장, 손원상 건국대 교수와 탁재희 대원여고의 총동문회 운영진 등 학교법인 대원학원의 은사 및 동문들도 다수 참석하여, 축하하고 힘을 실어주었다.강신일 김성수후원회장(전 대원고 교장)한편,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김원기 전 국회의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성호 국회의원, 문진석 국회의원 등은 축전을 통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은 축전 메시지로 김성수 예비후보의 다양한 경력과 훌륭한 인품은 국가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훌륭한 지도자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대표적인 친이재명계인 양주시 정성호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서 “김성수 후보의 꿈이 광진구민의 꿈과 함께 이루어지길 바란다"면서 "김성수 예비후보는 일찍이 16대부터 국회와 정당에서 체계적으로 성장하면서, 일 하나는 책임감 있게 해낸 실력이 출중한 우리 당의 인재이고, 특히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을 가져라'는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처럼 국회와 정당에서의 실무적 경험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게 혁신 기술의 무인 로봇시스템을 개발하여 현장 경제사업을 펼치는 등 혁신경제 리더ㆍ민생경제 정책 전문가로도 힘을 키웠으며, 현실과 이상의 조화가 필요한 정치지도자의 덕목을 두루 갖춘 김성수 후보를 광진구민들께서 부디 크게 써 주시리라“며 구체적으로 언급했다.권현숙 전 대원여고 교장선생님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는 김성수 예비후보는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청년회장을 재임하고 있으면서 고향 전남발전에도 힘을 쓰고 있으며, 탁월한 비전과 혁신적인 정치로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는 부탁을 메시지로 전했다.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는 광진 발전의 많은 변화가 쌓일 때 지역과 대한민국이 더 나아갈 것이라며, 김성수 예비후보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재명계의 핵심이며, 이재명 당 대표체제 첫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내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천안갑 지역구 문진석 국회의원은 축전 메시지로 “국회 그리고 우리 더불어민주당에 정통한 인재, 바로 김성수 예비후보이며,  국회의원 보좌진으로 일한 경험과 중앙당 당직자로 일한 경험을 모두 가지고 있는 유일무이한 사람이며, 입법기관과 정당의 생리 모두에 이해가 깊은 자타가 공인하는 능력자이다.광진에서 성장한 김성수 예비후보,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의 광진구에 대해서는 전문가이다.명문 대원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성수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광진갑지역위원회 사무국장과 광진구체육회 이사와 같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광진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다.선거사무소 개소식으로 광진구갑 지역 주민 여러분께 김성수 예비후보의 매력과 그동안의 성과들이 더욱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광진구상공회기업분과위원회 최승균위원장 및 위원들개소식 행사에서는 축하하러 오는 주민들을 후보가 직접 맞이하며 차담을 나누고, 후보가 가진 정책과 비전 의지를 서로 확인하며, 주로 주민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수 예비후보는 “매일 이른 아침부터 지역민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으로 시작한 하루하루가 더해 갈수록 더 큰 책임감과 의무를 느끼게 된다”며 “저를 지지해주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개소식이 유난히 더 감동적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광진에서 성장한 지역 출신으로 “국회·정당·정책연구소·기업 등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그간의 실질적으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정서를 잘 대변하면서, 고달픈 서민들의 삶을 촘촘히 잘 돌보고, 더디고 더딘 광진의 발전 속도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어내어, 구민의 희망을 더 키우면서 '광진발전 · 민생회복 · 정치혁신‘으로 보답하는 정치를 펼치며 반드시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수 예비후보는 전남 무안 출생으로, 선거일 기준 52세이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제16대·17대 국회 민주당 한화갑 당대표 국회의원실 보좌진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제19대 국회에서는 민주당 김한길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광진갑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국회민주보좌진동우회 사무총장, 중앙당에서 사무처 직능국, 조직국 부장, 민생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대통합민주신당 한반도전략연구원 교육연수국 부장, 교육연수위원회 부위원장, 전국장애인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고,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청년회장을 역임하였고, 지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에서는 사회대전환위원회 기획 상임부위원장과 기본사회특위 특보를 역임했다.현재 4차산업혁명 혁신기술 ICT융합보안 기업 ㈜지에스티(GST)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청년회장과 광주전남시도민 산악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대원고총동문회 이사, 광진구상공회 이사 및 기업분과위원, 한국청소년육성회 부회장, 광진소방서 의용소방대 혼성부대장, 광진구파크골프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4 12:00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수아트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토닥토닥 꼬모–숲 속 캠핑놀이’를 2024년 1월 28일까지 선보인다.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토닥토닥 꼬모’는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EBS KIDS 채널 시청률 1위와 유튜브 채널 구독자 376만 명 돌파, 13개 언어로 번역 제작 그리고 121개국으로 송출하며 전 세계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 캐릭터이다.성동문화재단과 EBS미디어(주), ES생활문화가 공동 기획한 ‘토닥토닥 꼬모–숲 속 캠핑놀이’는 엄마, 아빠와 떨어져 숲 속 놀이체험을 떠난 우리 친구 꼬모와 꼬미의 좌충우돌 감성 자극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유아는 물론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에게 위로와 배려, 공감과 소통을 일깨워주는 내용을 담은 감성교육 가족뮤지컬이다.가족뮤지컬 ‘토닥토닥 꼬모-숲 속 캠핑놀이’ 는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친환경적 놀이 및 배경 ▲우리 아이의 자존감과 사회교육을 키워 줄 수 있는 스토리 ▲꼬모 친구들과 객석에서 함께하는 신나는 보물찾기 체험 ▲감성을 자극하는 꼬모 대표곡을 따라 부르는 싱어송 타임 등 다양한 관람 포인트로 어린이 뮤지컬이 지녀야 할 신나는 음악과 재미는 물론 교육적 목적까지 충분히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또한, 숲속 체험을 처음 가는 병아리 꼬모는 물론 꼬모의 단짝친구 워미, 까칠한 매력의 또또, 언제나 기분이 좋은 우바, 항상 상냥한 꼬미, 사랑스러운 초보명랑맘 보미와 반디농장의 수호신 타리까지 인기 애니메이션 토닥토닥 꼬모의 모든 캐릭터가 총출동하여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공연이 열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모든 관람객들에게 귀여운 꼬모 풍선과 플레이북을 무료로 제공하여 더욱 풍성한 시간을 선사한다.본 공연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55,000원, 2층 44,000원이다. 성동구민은 특별 할인 가격이 적용되어 1층 25,000원, 2층 19,500원으로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 또는 1661-0759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4 09:57

구민과 함께 하는 청렴 콘서트성동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위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전국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 구민과 직원이 체감한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 체감도' ▲ 지난 1년간 기관의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를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를 종합한 결과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성동구는 83.0점으로 2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국 자치구 평균보다 2.6점 높은 수치다. 특히,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는 자치구 평균보다 6.1점 높은 87.1점을 받아 부패 없는 청렴 성동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표적으로 공직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청렴 사업인 ‘입사부터 퇴직까지, 공직 생애주기 청렴 패키지 사업’을 추진해 공직을 이제 막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부터 조직의 리더인 간부급 공무원에 이르기까지 청렴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신규 공무원이 공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 다산 유적지 현장 방문 교육, 시보 해제 공무원과의 차담회 등을 진행하였으며,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청렴 시책추진단을 구성하여 청렴 사업 전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부패 이슈에 대한 대응성을 높이는 등 청렴 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 타파에도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시보 해제 시 떡 돌리기, 간부직과의 점심 식사 순번제, 강제 회식 동원 등 불필요하고 권위적인 공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갑질 피해 신고센터를 강화하는 등 ‘갑질 없는 성동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그 밖에도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 콘서트, 청렴 방송, 청렴 UP 퀴즈, 반부패경영시스템(ISO37001) 인증 유지, 따르릉 청렴콜 및 청렴 서한문 발송 등 전 직원의 청렴 수준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4 09:54

성동구는 사회초년생을 비롯한 독거 어르신 등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를 위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시행한다.‘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공인중개사협회 성동구지회에서 지역 여건에 밝고 중개 활동에 경험이 많은 공인중개사로 추천을 받아 위촉된 주거안심매니저가 ▲전월세 계약 상담 ▲주거지 탐색 지원 ▲집 보기 동행 ▲주거정책 안내 등의 계약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주택임대차 계약과 관련한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확인 등 전문 상담은 물론 전월세 형성가와 주변 환경에 대한 안내, 계약 유의 사항에 대한 고지 등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혼자서 집을 둘러보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 건물 내‧외부 상태를 같이 점검하고, 필요시에는 계약 과정까지 동행한다.계약과 관련한 상담은 매주 월·목요일 주 2회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성동구청 2층 토지관리과 상담창구에서 대면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별도 요청 시 협의를 통해 주말, 야간에도 집 보기 등 동행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 1인가구 포털(1in.seoul.go.kr) 또는 성동구청 토지관리과(☎02-2286­5373)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4 09:48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1월 3일(수) 오전 7시 30분 서울시청에서 신년인사회 및 제187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신년인사회로 시작되었다. 신년인사회는 정문헌 협의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자치구청장들이 새해 희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신년맞이 떡 케이크 커팅식으로 시작되었다. 떡 케이크에는 “근하신년, 공존공영”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으며, 이는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시와 자치구가 서로 도와 함께 번영하자는 의미이다.정문헌 협의회장은 “각 지자체 구민 여러분들 다들 행복하시고 뜻하시는 일이 다 이루어지시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작년 어려운 한 해가 지나갔는데 올해 한 해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끼며, 다 같이 잘되는 공존공영하는 한 해를 열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오세훈 서울시장은 “비록 당적은 달리하고, 정치적 경력이나 관심사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25개 구청장들이 뭉치면 살고 흩어지는 죽는다는 정신으로 함께 비전도 공유하고 전략도 늘 의논하면서 조율해 나가는 게 인구 1,000만의 수도 서울이 미래를 향해 순항하는 가장 중요한 비결이 되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했다.이후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서울시-자치구 자치분권 TF 구성 운영 △2023년도 공무직노조 임금협약 체결 결과 보고 2건의 협의회 사무국 현안 보고가 있었으며 △여권 대행사무처리에 대한 수수료 등 현실화 제고(용산구) △市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관리운영기준 변경요청(동작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지원사업 지속지원 건의(성북구)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특히 ‘서울시-자치구 자치분권 TF 구성 운영’은 행정서비스 주체를 명확히 하여 행정서비스의 효율성 및 주민 편의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서울시와 자치구 각각 실무 TF를 구성․운영하고 서울시장과 협의회장이 최종 합의하여 자치분권을 실현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내용이다.한편 제188차 정기회의는 2024년 2월 14일 수요일에 서울시와 연석회의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3 17:28

성동구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총 196곳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알림시설 설치와 노후 전선 정비를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성동구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1억 7,500만 원을 확보해 추진했다. 성동구는 왕십리도선동 상점가 162곳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하고 한양대앞 상점가 34곳 점포는 노후 전선을 정비했다.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화재알림시설은 화재 발생 시 점포 내 설치된 무선 감지기가 연기나 불꽃, 열을 감지하면 소방서는 물론 점포주와 상인회에 즉시 자동으로 통보해 주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시설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불을 초기에 진압할 수 있다.더불어 상점가 화재 발생원인 중 절반 이상이 누전이나 합선인 점을 고려해 점포의 ▲노후된 옥내배선 ▲불량 콘센트 ▲분전반 ▲전등을 교체했다.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노후 전선 등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그동안 성동구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용답상가시장와 금남시장, 뚝도시장 등 총 673곳 점포에 화재알림시설 설치를 마쳤다. 또 272곳 점포에는 노후 전선 정비도 지원했다.성동구 관내 상점가에 설치된 화재알림시설로 사물인터넷 기반으로 불이 나면 소방서, 점포주, 상인회에 자동으로 통보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다.성동구의 한 점포 내 노후된 전선과 형광등이 어지럽게 설치되어 있다.성동구 한양대앞 상점가 전경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3 10:23

서울 성동구와 부산 동구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사진 왼쪽)과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사진 오른쪽)의 협약 체결식 모습성동구는 지난 12월 21일 부산광역시 동구(구청장 김진홍)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정책 공유 및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 추진을 통해 양 도시 주민의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부산 동구는 부산역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소재하는 도시로, 북항재개발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기 위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곳이다. 하지만 과거 개발시대 원도심으로서 산복도로의 지형과 인구 고령화 등의 문제 또한 안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들을 위한 ‘소확행의 밀착 행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부분에 대한 우수 정책을 벤치마킹하고자 한 것이 성동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이날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 곳곳의 유래와 역사를 부산 동구 대표단에게 직접 설명하며 양 도시의 공통점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대표단 회의를 통해 구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각종 스마트 정책, 관내 반지하 주택을 전수조사하고 거주자의 안전과 자립을 지원하는 ‘반지하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75세 이상 어르신을 의사와 간호사가 찾아가서 관리하는 ‘효사랑 주치의 사업’ 등 부산 동구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성동구의 여러 분야의 우수 정책을 공유하였다.성동구는 올해부터 부산 동구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을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대표 관광지 성수동을 포함한 성동구의 관광 자원과 부산 동구의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갖고 상호 교류 추진 ▲양 도시 청소년들의 교육 교류 ▲출향인사 발굴을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홍보 등이 그 예이다.부산 동구(사진 가운데 김진홍 동구청장) 대표단이 성동구의 스마트쉼터와 스마트 횡단보도 등을 벤치마킹하고 성동구청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전국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구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성동구의 열정에 감명을 받았다.”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재개발 등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부산 동구가 다시 부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성동구와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라고 뜻을 밝혔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두 도시가 교통의 요충지로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대도시로서 비슷한 고민할 가지고 있을 부산 동구와 협력하여 서울과 부산 대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서로의 성장 엔진이 되어주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4-01-03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