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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전세피해 지원센터 모습관악구는 ‘관악구 전세피해 지원센터’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6월 1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는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에 구는 전세사기 피해 신청서 접수와 기초 조사를 실시하고 접수자들의 긴급 주거지원, 법률상담, 심리 상담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또한, 전세사기 피해자로 최종 결정되면 ▲피해 주택 경매, 매각 유예 ▲긴급 복지 대상자 인정과 지원 ▲경매 지원 ▲금융 지원 ▲피해자 우선 매수권 ▲피해 주택 공공임대주택 전환 등을 지원한다.피해자 최종 결정은 기초 조사 실시 후 국토교통부의 심의를 거쳐 60일 이내에 결정되며 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30일 이내에 이의신청하면 된다.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은 신분증, 임대차 계약서 사본, 피해 진술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구청 1층 지적과에 설치된 ‘관악구 전세피해 지원센터(☎879-6616~6617)에 제출하면 된다.이와 함께, 구는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와 ‘부동산 분쟁 조정 상담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전세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는 전세피해지원센터로 피해자가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6-28 18:14

웰컴관악 표지관악구는 관악구에 둥지를 트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생활 안내서 ‘웰컴관악’ 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책자에는 일자리, 주거, 문화, 복지 등 주요 청년 정책부터 청년 커뮤니티와 청년공간 이용 방법까지 청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가 세세하게 담겨있다.특히 청년 지원 사업과 정책을 관악구, 서울시, 중앙부처 등 시행 주체별로 구분하여 수록했으며 문의할 수 있는 직통 전화번호가 사업마다 기재되어 있어, 청년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다.구는 관악구로 전입하는 청년들에게 책자를 우선 배부하고 청년들이 많이 찾는 관악청년청, 신림동쓰리룸, 일자리센터, 도서관, 청년시설·단체 등에도 비치할 계획이다. 웰컴관악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 행정간행물)에서 이북(e-book)으로도 확인해 볼 수 있다.구는 이외에도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인 청년주택, 전·월세 지원 등 청년 주거안정과 관련된 내용으로 ‘2023 청년 주거안정 정책 모아모아’ 책자를 제작해 청년들에게 배포했다.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고 적시에 정책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6-28 18:10

박준식 조합장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관악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준식)은 지난 6월 16일 관악농산물백화점 6층 대강당에서 ‘관악농협 조합원 가족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조합원의 복지와 지역밀착화 차원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조합원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농업인 자녀들의 학업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에게 농협의 역할과 농업인의 가치를 전하며 농촌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박준식 조합장을 비롯 남헌모 상임이사, 김영수 상임감사, 영농회장, 조합원, 임직원, 장학생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농업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조합원의 손자녀 고등학생(50만원) 22명, 대학생(100만원) 26명 등 총 48명에게 3,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조합원의 학비 부담 경감 및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1986년부터 실시한 관악농협의 장학사업은 올해로 38회를 맞이하였으며, 현재까지 1,901명의 조합원 손·자녀에게 총 8억4,4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특히, 급격하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대학생과 고등학생인 자녀뿐만 아니라 손자(외손포함)까지 지원함으로써 여러 조합원들이 실익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조합원 가족 장학금 지원은 조합원의 자녀들에게도 농협의 역할과 농업의 가치를 전달하는 관악농협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악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박준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관악농협이 새로운 100년의 시대로 도약하는 시작점이므로 소비자 유통체계혁신과 농협 가지 창출로 국가 경제에 공헌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농상생 대도시 판매농협 구현’이라는 ‘관악농협 비전 2030’을 통해 서울 서남권 지역 금융·유통지로 발돋움할 것이며,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한국형 대도시 농협의 새로운 모델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학업에 정진하면서 농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우리 관악농협은 장학금 지원 등 조합원 실익사업을 지속 확대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6-28 18:08

김사연 회장이 향군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관악구재향군인회(회장 김사연)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6월 12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에 있는 태국군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 및 참배하고 우리 민족의 최대 비극이었던 6.25전쟁의 교훈을 상기시키는 행사와 함께 2023년 연합․합동 화력 격멸훈련을 참관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관악구재향군인회 김사연 회장을 비롯 이진희 6.25참전유공자회 지회장과 박우식 무공수훈자회 지회장 및 회원, 관악구재향군인회 신현정 안보자문위원장, 조상식․홍충국․주선환․황보용식 부회장, 오중섭 감사, 박재원․엄정득․김우식․박화식․이종인․손운성 이사, 황도임 여성회장과 임원, 최완성 동회장단협의회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오전 7시 50분 인헌초 앞에서 집결하여 일행들은 3대의 버스에 분승하여 박준희 구청장, 유기홍 국회의원, 유종필 국민의힘 관악갑당협위원장 등의 배웅을 받으며 8시에 출발하여 9시 50분에 태국군 참전비에 도착하여 오희주 사무국장의 태국군 참전기념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헌화 및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불법 남침 시에 태국군은 1950년 11월 7일 UN연합군으로 지상군 1개 대대, 함정 3척, 의료지원반 3개 반을 한국전에 파병, 각종 전투 및 공비토벌, 보급물자수송, 전상자 치료를 수행하다 1,296명의 장병이 전사하였기에 이들의 참전을 기념하고 영령을 위로하기 위해 1974년 10월 태국군의 마지막 주둔지역인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문암리에 태국군 참전기념비를 건립했다. 참배를 마친 관악향군은 산정호수로 이동하여 사전 예약한 식당에서 기념행사와 21C관악포럼을 개최, 향군발전유공자 포상, 6.25참전용사들에게 선물 전달, 기념사, 향군 발전 찬조금 전달 등에 이어서 21C 관악포럼은 ‘한․미 동맹 70주년 의의’를 주제로 안보강연과 6.25노래를 제창하였다.참석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6.25 노래를 힘차게 제창하면서 가사 속에 담겨진 깊은 뜻을 되새겼다.김사연 관악향군회장은 기념사에서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풍전등화처럼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전차 1대도 없이 맨몸으로 싸워야 했던 호국 영령들과 앞에 계신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우리는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깊이 새기고 감사함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대한민국은 그 분들의 희생이 밑거름으로 눈부신 발전을 하여 지금은 경제적으로나 문화적, 군사적으로도 국제적 위상을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방위산업분야는 폴란드와 전격적인 방산 협력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방위산업이 유럽까지 영향력을 키워 나가고 있는 군사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것에 거듭 감사를 표한다”면서“ 6.25참전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지키셔서 오래오래 뵙고 인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관악향군은 행사가 끝난 후 산정호수의 아름다운 주변경관을 보면서 오찬을 하면서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오찬을 후 산정호수에 인접한 승진훈련장으로 이동하여 2023년 연합․합동 화력 격멸훈련을 참관하였다.향군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한 일행들2023년 연합․합동 화력 격멸훈련은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과학기술 강군’이라는 주제로 건군 75주년 우리 국군의 압도적 군사 능력 시현과 한미동맹 70주년 계기로 견고한 연합작전 수행 능력시현, K방산 주력장비 및 개발 중인 장비 소개 및 전시 등으로 행사를 진행되었는데, 식전행사로 군가, 자주국방 발전사 영상, 군집드론 시범, 군 홍보영상, 특전사 고공 낙하를 시작으로 1부 적 공격 격퇴, 2부 반격 작전, 총 57종의 장비 전시 등으로 진행되었다.지축을 흔드는 다양한 무기들의 포격과 굉음, 항공 전력 출동에 실전적인 훈련과 우리 국군의 방위 전력에 모두들 가슴 뭉클한 감동과 보람을 느끼기에 충분한 훈련 참관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한편, 이날 향군발전유공자 표창에는 6.25참전유공자 정충근, 윤병훈, 무공수훈자회 이재웅, 이사회 김우식 이사, 여성회 정영순 이사, 청년단 이미화 단원, 난곡동 박봉수 회원, 미성동 이만일 회원 등 8명이 관악구재향군인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6-28 18:01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재활의학과 이준철 전문의2022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2030세대의 약 65%가 주 1회 이상 운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당한 운동은 건강에 좋지만 헬스클럽에서 과격한 근력운동이나 스트레칭이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즐기는 다양한 운동으로 스포츠 손상을 입고 만성통증까지 겪는 젊은 층도 늘고 있다. 스포츠 손상은 운동 중 흔히 발생하는 근골격계 손상을 뜻하며 적극적인 운동을 즐기면서도 부상 예방과 준비운동이 부족한 젊은 층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다. 또한 운동 중 누구나 다칠 수 있는 가벼운 증상으로 보고 방치하면 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고 부상 부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주로 뼈, 근육, 인대, 힘줄 등 근골격계에서 발생하는 스포츠 손상은 비교적 경미한 단순 타박상부터, 염좌 및 골절, 힘줄과 인대, 근육 파열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과거에는 전문 운동선수에게 주로 나타났지만, 최근 체육동호회 활동을 통해 선수급의 운동량을 소화하거나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MZ 세대에게 많이 발생하면서 유의 할 질환으로 꼽힌다.스포츠 부상은 어떤 스포츠를 하느냐에 따라 손상 부위가 다르다. 축구나 풋살 등 주로 하체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은 무릎에 강한 충격을 받았을때 골절, 십자인대 및 반월상연골 파열이 발생할 수 있고 순간 방향 전환이나 점프 후 착지 동작에서 발목 염좌, 아킬레스건 파열로 이어질 수 있다.헬스장에서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거나 무리한 강도로 힘을 쓰면 허리와 어깨 부상을 유발한다. 허리디스크는 퇴행성 질환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너무 무거운 중량으로 코어운동을 하는 바람에 허리 부담이 가해지면서 젊은 연령대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벤치 프레스는 운동효과를 높이려는 욕심에 지나치게 무거운 역기를 선택하면 어깨 탈구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습관성 탈구, 회전근개파열, 석회성 건염 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초기 단계 스포츠 손상은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주사치료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로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다. 도수치료는 전문 치료사가 변형된 척추나 관절을 손으로 교정하거나 마사지나 각종 운동법을 통해 기능 회복과 통증을 완화하는 물리치료가 있다. 체외충격파는 병변 부위에 강한 충격파 에너지를 반복적으로 전달, 혈관의 회복을 돕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손상된 인대 조직을 강화시키는 치료법이다. 또한 관절 통증 완화와 손상된 인대와 힘줄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인 프롤로 주사는 대표적 주사치료제이다. 비수술치료를 꾸준히 진행했는데도 통증이 있거나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상황이라면 수술을 서둘러야 한다. 인대와 힘줄이 완전 파열되었거나 연골 손상이 심하면 수술은 불가피하다. 수술 후 재활로 뼈나, 근육, 인대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반인은 운동선수보다 상대적으로 근력과 근육량이 떨어져 회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기능 회복을 위해서는 체계적 재활치료는 필수다. 재활치료는 먼저 손상된 근골격계 부위를 재생하고 관절의 안정화를 가져다 줄 수 있도록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이후에는 근육의 이완과 함께 관절가동범위의 회복, 유연성 회복, 신체 전반의 밸런스 향상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손상받았던 신체 부위의 재발 방지와 스포츠를 다시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자세교육 및 기능적 트레이닝을 진행한다.스포츠 손상 예방법은 운동 전후 스트레칭이 기본이다. 2030 젊은 층은 스트레칭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운동 전 가벼운 걷기나 달리기, 팔 별려 뛰기 등 동적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인대를 이완해주고, 운동 후에는 근육의 자극을 천천히 줄여 수월한 이완 작용을 도울 수 있도록 정적인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뉴스 | 관악신문 | 2023-06-28 17:56

문화원 서화전 개관식 후 기념촬영관악문화원(원장 진진형)은 지난 6월 19일 오후 3시 관악문화원 전시실에서 ‘제28회 회원서화전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개관식에는 관악문화원 임옥수 부원장을 비롯, 고문, 자문위원, 이사, 감사 등 임원진, 문화학교 강사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전시작품 관람 후 참석자들은 전시장 앞에 마련된 다과를 함께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원서화전은 관악문화원 부설 문화학교에서 지난 1년간 회원들이 열심히 갈고닦은 기량을 자랑하고, 관람객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시키고자 하는 의미에서 마련되었으며, 서예 4개반, 사군자, 동양화반, 서양화반, 민화반 등 8개 반에서 총 76점의 작품을 전시, 6월 19일부터 6월 24일까지 6일동안 진행되었다. 임옥수 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8번째 맞이하는 회원서원전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지난 1년간 유능하신 선생님들 지도하에 열과 성을 다해서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으로 오늘 좋은 작품들을 전시해 주신 여러 작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문화가 잘 보존되고 발전되어야 살아가는데 큰 힘을 준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6-28 17:51

별빛사생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지난 6월 7일 S1472에서 ‘제2회 별빛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별빛내린천에서 개최된 어린이·가족 축제 ‘S1472 어린이주간’에서 진행된 사생대회는 총 73명의 어린이가 참가했으며, 13명의 어린이 예술가의 탄생을 기념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날 시상식은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1~3학년), 초등부 고학년(4~6학년) 총 세 부문으로 진행됐다. 임춘수 구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 관악미술협회 양혜언 회장, 박준희 구청장의 격려상 이어서 박준희 구청장과 임춘수 구의장이 시상을 맡아 총 13명의 아동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별빛내린대상(대상)을 수상한 김하린 어린이는 “화가가 꿈인데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에 차민태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예술성을 발견하고 개화시킬 수 있는 자리가 일상 속에 만연히 자리 잡길 바란다”고 답했다.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별빛내린대상(대상)에 김하린(초등부 저학년, 신성초), 별빛머금상(금상)에 문윤(유치부), 이세경(초등부 고학년), 별빛품은상(은상)에 조윤채(유치부), 오규연(초등부 저학년), 이시아(초등부 고학년), 별빛내린상(동상)은 김채윤(유치부), 최예준(초등부 저학년), 강도연(초등부 고학년), 별빛장려상(장려상)은 예다은(유치부), 한준영(유치부), 양효원(초등부 저학년), 고은채(초등부 저학년) 등 13명이 수상했으며, 수상작은 6월 25일까지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 2층에서 전시된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6-28 17:49

왕정순 시의원이 의정활동 모습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여성기업에 대한 지원과 우대사항 규정을 구체화하는 내용을 담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왕 의원은 “현행 조례가 여성기업에 대한 지원이나 우대사항에 관한 규정을 구체적으로 담아내지 못해 좀 더 적극적인 여성기업 지원정책을 추진하는 부분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에 따라 여성기업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고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가 원활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조항들을 신설하거나 보완하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또한 “아무쪼록 이번 개정안이 현장에서 실제로 이뤄지는 여성기업 지원에 있어 좀 더 구체화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서울시 여성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이번 개정안은 ‣여성기업에 대한 차별적 관행 및 시장 개선 필요 사항의 명확한 반영, ‣여성기업 우대 및 지원 사업의 구체화, ‣공공기관 평가 시 여성기업 시책 반영 명문화, ‣여성기업 지원 활성화에 기여한 자에 대한 포상 규정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오는 7월 4일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6-28 17:47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강력 규탄 기자회견 현장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6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여성지방의원협의회가 진행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성명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성명문을 발표했다. 유정희 의원은 2021년 일본이 사고원전 오염수 방류를 결정한 직후부터 이를 강력 규탄하며 철회를 요구해 왔으며,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을 공동 발의한 바 있다.또한 1인 피켓시위와 언론 인터뷰, 기자회견, 5분 발언 등을 통해 일본의 사고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 규탄하였으며, 오세훈 시장이 정부에 일본의 결정 철회를 촉구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유정희 의원은 이날 성명문을 통해 “최근 후쿠시마 인근 해역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의 180배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는 등 후쿠시마 사고원전 핵 오염수가 해양생태계와 수산물에 미칠 위험은 우려가 아닌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6-28 17:44

임만균 의원이 토론회에서 발언하는 모습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지난 8일 균형발전본부 주관으로 열린 ‘서부권(서남권) 균형발전 방안 토론회’에 참석하여 서울시에 관악S밸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서부권(서남권) 균형발전 방안 토론회’는 서남권의 도시경쟁력을 성장시킬 신성장 거점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시·구의원, 서울시 소관부서장, 관악구 등 6개 자치구가 참여했다. 토론자로 나선 임만균 의원은 관악구의 ‘S밸리 벤처창업거점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발표를 듣고 사업대상지의 확대, S밸리 사업지 인근 도시계획시설 변경 등을 요청했다. 임 의원은 “기존 S밸리 사업은 낙성벤처밸리, 신림창업밸리 두 지역에서 추진되는데 낙성벤처밸리만 사업대상지에 포함되어 있다”며 “두 지역이 함께 추진돼야 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낙성벤처밸리 뿐만 아니라 신림창업밸리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그리고 사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인 도시계획시설 변경과 관련하여 낙성대로변에서 서울대 후문 일대 및 신림창업밸리 나들목공원 일대의 도시자연공원 해제를 서울시에 적극 요청했다.발표된 사업들은 토론회에서 나눈 내용을 토대로 전문가 TF 운영, 개발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거쳐 우선순위가 확정될 예정이다. 임만균 의원은 “관악구는 대규모 업무시설 용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이다. 기존 추진 중인 S밸리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 훼손된 공원을 해제하여 벤처창업의 특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과정을 면밀히 살피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6-28 17:41

유정희 시의원이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6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김대중정치학교 제4기 교육과정 수료식에 참석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대중정치학교는 김대중 정신, 철학(사상), 정책 유산의 계승, 발전에 관심을 갖는 사람과 현역 정치인 및 정치 지망생, 경제, 사회 문화계 및 NGO인사 등이 모여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 경제발전, 복지, 노동, 문화정책과 관련해 3개월간 함께 공부하는 과정이다.유정희 의원은 김대중정치학교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사상, 정치, 정책, 리더쉽 교육과정에 성실히 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3개월의 여정이 벌써 마무리 된다고 하니 아쉽다. 「김대중 자서전」을 읽으며 매주 독후감을 제출한 경험은 오랜만에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했다. 또한 존경하는 김대중 대통령님의 생각과 정치철학, 사상에 대해 다시 한번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어 정말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6-28 17:38

정태호 국회의원국회수소경제포럼(대표의원 이종배·전해철 의원, 연구책임의원 김정재·이정문·정태호 의원)은 국내 수소경제 정책 현장과 산업 현장을 살펴보며,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회 지원방안을 강화해 나간다.국회수소경제포럼 이종배‧전해철 국회수소경제포럼 대표의원과 김정재‧안호영・양정숙‧이용선・이정문・정태호 의원은 지난 6월 8일, 전북지역에 소재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두산퓨얼셀 익산공장을 방문해 수소 상용차 및 연료전지 생산공정을 시찰했다.이번 시찰은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강화 등을 위해 수소경제 정책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국회가 입법·제도, 예산 확대 등 정책 및 산업계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정부는 지난해 11월, 제5차 수소경제위원회를 통하여 수소상용차 보급 확대, 수소발전입찰시장 개설 등의 정책을 발표하고, 올해 초부터 인천지역 등에 수소버스 보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수소법 개정안 시행(’22.12.14)에 따라 수소발전 입찰시장 연도별 구매량 산정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행정예고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이에 국회수소경제포럼은 수소버스 및 트럭, 특장차, 중대형 버스 등 세계 최대규모의 상용차 양산공장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연산 300MW 규모의 인산형 연료전지(PAFC) 양산공장인 두산퓨얼셀 익산공장을 방문하여, 산업 종사자를 치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6-28 17:36

관악구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산모 산후조리 경비를 지원한다.구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주기 위해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비를 1회당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해 오고 있다.기존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였으나, 2023년 7월부터는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소득기준을 폐지해 지원 대상을 크게 확대했다. 단,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난임 시술별 지원 횟수 제한도 폐지했다. 기존에는 신선배아 10회(서울형 난임시술 1회 포함), 동결배아 7회, 인공수정 5회로 정하여 제한하고 있었으나 총 22회 범위 안에서 희망하는 시술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또한, 구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7월 1일 이후 출산하는 모든 산모에게 오는 9월부터 산후조리경비 100만 원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구는 가임기 남녀를 대상으로 ▲남녀 임신 준비 지원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행복수유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저출산 대응과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지역보건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해 세심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6-28 17:32

수거된 재활용품 전용봉투관악구는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업으로 재활용 선별율을 높이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 있다.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재활용품 전용봉투 3종(투명페트병, 비닐류, 캔‧병‧플라스틱‧종이 등)을 제작해 단독 및 다가구 주택에 배부해 재활용 폐기물에 대한 분리배출을 강화해 오고 있다.지난 3월, 관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6만 9천 세대에 재활용품 전용 봉투를 30매씩 배부했다. 그 결과 4월 재활용 선별율이 1분기보다 3.9% 상승한 64.6%로 나타났으며 거리미관도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또한 재활용 가능한 양질의 투명페트병과 비닐류가 전용봉투에 잘 담겨져 있어 수거된 재활용 폐기물의 선별과 처리 과정이 훨씬 수월해졌다.이에 구는 오는 6월과 7월에 걸쳐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세대별 70매씩 2차로 배부할 계획이다. 재활용품 전용봉투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구에서 각 세대로 배부한다. 구는 이번 추가 배부를 통해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용을 정착시켜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재활용품 전용봉투 배부 대상이 아닌 원룸, 다세대주택 등에는 재활용품 분리수거대를 신청받아 보급하고 있다. 구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2022년 한 해 보급량에 해당하는 448대를 보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재활용 선별율을 높이고 깨끗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께서는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관악구가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06-28 17:31

언헌동 식품 후원 업무협약 식 후 기념촬영. 우측부터 정경주 인헌동장, 배서정 몽마베이커리 대표, 서남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관악구 인헌동(동장 정경주)은 지난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남주), 인헌시장 몽마베이커리(대표 배서정) 등과 인헌동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식품(제과)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헌시장에 위치한 몽마베이커리(관악구 남부순환로248길 20)는 2008년부터 15여 년간 자리를 지켜온 제과업체로 2022년 2월부터 동주민센터에 간헐적으로 제과를 후원해오다 올해 6월부터 매월 정기적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몽마베이커리 대표 배서정은 “이번 식품후원 협약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남주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발굴에 더욱 노력하고, 사후모니터링에 상호 협력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인헌동에서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나눔 참여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으며,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서도 변함없는 온정의 손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정경주 인헌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몽마베이커리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후원해주시는 성품은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온정을 모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6-28 17:03

관악소방서 대원이 하천고립자를 크레인으로 구출하고 있다관악구는 지난 12일 도림천(별빛내린천) 관악도림교 인근에서 관악소방서와 공동 주관으로 '풍수해 대비 현장 실행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는 관악구청, 관악소방서 관계자와 하천순찰단, 자율방재단 주민 등 총 80여 명의 참여한 가운데, 폭우로 하천이 범람한 상황을 가정하고 이에 대응함으로써 전반적인 재난 대처 능력을 점검했다.먼저, 수위 상승에 따른 도림천 대피 방송을 시작으로 ▲주민 대피와 통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하천 고립자 구조 ▲침수 주택 대응(양수기 가동법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주민들은 통합지원본부의 통제에 따라 실제 상황처럼 하천에서 신속히 대피했으며,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하천에 고립된 주민 1명을 관악소방서 대원들이 크레인 장비를 통해 안전하게 구조해냈다.이어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수기 가동 방법을 교육하고 실습을 진행해 주택 침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훈련도 실시했다.구는 이번 현장 실행 훈련을 통해 장마철을 앞두고 유관기관과의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고 실제 재난 상황 발생시 주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실제 풍수해 상황 발생시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대처로 재난·재해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6-28 17:00

기아대책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대표 서경석)은 지난 6월 15일 오전 10시에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서 학교와 연계·협력하여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관내 학교 및 교육복지센터와 함께 경제적, 사회적,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취약 가정의 학생을 발굴하여 긴급 지원하는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기아대책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은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된 아동․청소년 30명에게 생계, 의료, 주거, 심리정서 치료 중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학교와 지역기관의 연계협력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서로 도우며 함께 하는 교육복지 공동체 구축을 통해 교육소외 학생의 지속적 성장 지원을 통한 회복탄력성 증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06-28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