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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진행한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점검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순옥)은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등 총 9개 중대시민재해 해당 시설과 중대산업재해 해당 전 사업장에 대한 하반기 안전점검활동을 확대하고, 안전교육과 안전관리 개선을 실시했다.공단은 올해 4월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함에 따라 전 시설 유해위험 요인 점검을 통해 위험성평가를 진행했다. 상반기 위험성평가 결과, 총 90건의 유해위험요인을 확인하고 모두 조치 완료하여 안전환경 조성에 기여했다.하반기에도 중대재해예방팀의 활동 강화에 따라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팀 내 전문 인력인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포함되도록 인력구성을 새롭게 재정비했다. 세부사항으로는 8월부터 각 사업장 별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현행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에는 모든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직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최순옥 이사장 직무대행은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안전문화가 공단 내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8-14 21:31

R.G 프로젝트 재활용 아이스팩 전달식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순옥)은 환경경영 실천에 기여하고자 상반기 탄소중립 운영결과 보고를 진행했다. 대상시설은 총 121개로 에너지 절약 추진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미세먼지 대응, 에너지 관리, 친환경 활동을 추진 ‧ 실시 중이다.우선, 미세먼지 대응체계로 시설별 미세먼지 담당자를 지정해 원활한 실내공기질 측정 및 관리를 진행하며,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는 휴관 조치 후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제한에 따른 휴관 안내문을 게시하고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에너지 관리활동으로는 에너지 절약 위원회(본부장 등 16명)를 개최하여 각 시설별 상반기 감축률을 점검하고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담당자를 지정, 냉난방 규정온도를 준수하는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방안을 실천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했다.또한 공단은 대표적으로 R.G 프로젝트 사업을 운영하며 소상공인 대상 재활용 아이스팩 1,080개를 전달하며 1분기 R.G 프로젝트 우수부서로 선정된 바 있다. 더불어 공영주차장 및 거주자우선주차장에 친환경차량을 대상으로 상반기 총 335,090건, 총 할인액 1,024,471,885원의 주차할인을 제공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확대보급 설치하는 등 친환경 사업 진행에 힘쓰고 있다.최순옥 이사장 직무대행은“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저탄소 녹색경영을 실현하고자 지속가능경영을 토대로 친환경 및 에너지 관리를 수립, 시행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8-14 21:26

신천지자원봉사단_수해가정_복구봉사수도권에 집중된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신천지 청년봉사단 위아원은 지난 10일 폭우 피해 가정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의정부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청년봉사단 위아원 의정지부와 신천지자원봉사단 의정지부가 연합해 의정부3동 침수 피해가구의 복구 봉사를 진행했다.수해를 입은 60대 여성은 울먹이는 목소리로 “갑작스럽게 수해를 당해 황당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다. 봉사자들이 빨리 와서 도움을 주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봉사단은 침수된 가정의 가구와 전자제품을 모두 옮기고, 장판을 제거하고, 집안 곳곳의 토사를 정리하는 등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의정부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봉사자들에게 시원한 음료수를 나눠줬다.봉사를 마친 위아원 봉사단의 한 청년은 “위아원 발대식 후 처음으로 하는 봉사에 참여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어디든 달려가겠다”며 소감을 전헀다.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는 “폭우로 갑작스럽게 수해를 입은 주민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봉사단의 복구 작업은 마무리됐지만, 모든 살림살이를 잃은 주민이 앞으로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따스한 손길이 보태졌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마음을 더했다.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7월 30일 국내 최대 9만 명 규모의 청년 자원봉사단체 ‘위아원(We Are One)’을 출범시키고 △자원봉사 △지속 가능한 환경 만들기 △세계 평화 △교육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 공동체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범국가적 난제와 지구촌 위기 해결에 앞장선다는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8-14 21:23

강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대치점 파견활동강남구립 강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영환)에서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배시민자원봉사단 이야기보따리 동화구연단(이하 동화구연단)을 운영하고 있다.동화구연단은 전문 동화구연자격 및 역량강화교육을 받은 어르신 15명으로 구성되어 지역 내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구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4월에는 강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어 정기 파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께는 사회참여기회 확대 및 자존감 향상의 기회를, 구민에게는 양질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2022년 5월 시작된 동화구연단 파견활동은 강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도곡점 및 대치점에서 132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총 12회기 진행되었다. 동화구연단 어르신은 ‘열심히 준비한 동화구연 활동에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하였으며, 관람 아동의 보호자는 ‘어르신들의 동화구연 활동을 통해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었다. 아이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였다.동화구연단은 7월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파견활동을 종료하였으며, 9월부터 강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도곡, 대치점에서 하반기 파견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강남구립 강남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7개봉사단, 160명의 봉사자어르신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전파를 위해 다양한 재능나눔 및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8-14 21:20

폭우로 인해 서울의 피해지역 주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제312회 임시회가 폐회중 제1차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회의를 긴급히 열고,최호정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초4)과 정진술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마포3)이 공동으로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 촉구 건의안”을 긴급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채택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 건의안대로 서울시 피해지역이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실제로 지정 선포될 경우 현재 복구의 막막함 앞에 시름하고 있는 서울 피해시민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위원회는 건의안 채택에 이어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으로부터 서울시 호우피해 현황 및 복구관련 긴급 현황 보고도 함께 받았으며, 이 자리에서 이번 호우피해와 관련하여 예방단계부터 실제 상황발생, 응급복구, 그리고 향후 중장기 계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고,특히,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이 피해현장을 발로 뛰면서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살펴본 사실에 입각하여 서울시 정책이나 대응방안들이 현실과 상당한 괴리감이 있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꼬집어가며 지적하고 그에 따른 시정 및 개선 대책들을 주문했다.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재난상황 발생시 서울시의 각 실국간 그리고 서울시와 자치구 간 등 각 관련 기관 간에 보다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저지대 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이동약자 등에 대해 자치구에서 이분들을 관리하는 만큼 대피경보가 발령되면 서울시가 자치구에 자치구가 이분들에게 빠르게 전달하고 지원하여 사전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일일이 챙기는 연계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하고,서울시가 1조5천억원을 들여 10년 내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6개를 추가 설치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해서도 상황만 종료되면 용두사미가 되어버리는 지금까지의 서울시 행태가 반복되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라면서 이날 회의에 배석한 재정기획관에게 약속한 투자계획을 반드시 지키라고 강력히 촉구했다.참고로, 위원회가 이날 긴급 채택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 촉구 건의안은 조만간 서울특별시의회 제313회 임시회에서 의결하여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4 14:45

왼쪽부터 김민정 회장(능동), 김정이 회장(광장동),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추윤구 의장권종형 회장, 최은기 회장(구의2동), 이숙희 회장(중곡4동), 고상순 의원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12일 의장실에서 새마을문고(회장 권종형)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지고 구립도서관과 새마을문고의 상생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추윤구 의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고상순 의원 및 새마을문고 회장과 임원단이 참석했다.새마을문고는 관내 14개동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30년 이상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에 의해 유지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동주민센터 신축과 함께 구립도서관이 개관되어 일부 동의 새마을문고가 폐쇄될 수 있다는 현안 문제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했다.회장단은 “새마을문고는 그 지역 주민이자 10여년 동안 봉사해온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부모가 편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주민들 간 만남의 장소로도 이용이 되는 공간이다. 또한 동화구연 프로그램, 독후감 대회 등을 통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봉사단체가 사라지지 않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의견을 말했다.추윤구 의장은 “새마을문고 폐지는 신규 설치보다 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문제이며, 봉사자인 문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립도서관과 새마을문고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 새마을문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회원분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드리겠다”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4 14:38

지난 9일, 이성헌 협의회장(서대문구청장)이 관내 침수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있다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지난 8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9일 오전에 예정되었던 ‘제171차 정기회의’를 전격 연기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과 피해복구를 위한 비상 운영 체제에 돌입했다.이튿날인 10일에는 서울시장과 25개 자치구 구청장이 모두 참석하는 긴급 영상회의를 통해 자치구별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피해가 집중된 자치구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지난 11일, 이성헌 협의회장(서대문구청장)이 관내 침수 현장을 방문해, 피해를 입은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이성헌 협의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 지방행정 영역의 역할은 신속한 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이라면서, “이재민 발생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 자치구를 위해 폐기물 차량 지원 등 협의회 차원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서울시는 피해복구 예산으로 30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자치구에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자치구별 이재민 발생 숫자 및 침수 발생 건수를 반영하여 우선적으로 자치구별 차등 지원하고, 추후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복구 비용을 산정해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서울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협력해, 침수피해로 인해 발생된 다량의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해 시민불편을 최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목)부터 500톤 미만의 자치구별 수해 쓰레기는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시행하고 있다.피해복구를 위해 자치구간 상호 지원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협의회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자치구별 가용 장비와 인력을 즉시 파악하고 피해집중 지역에 배정하여 피해복구에 투입했다. 이에 따라 주택·지하주차장 등 침수지역 복구를 위한 엔진펌프·수중펌프 등 양수기 800여대, 폐기물 처리와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특수차량 50여대, 공무원 70여명이 추가로 재해 지역에 투입되어 복구작업을 도왔다.군병력 지원도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방위사령부와 연락관 체제를 운영하고 군병력을 피해가 집중된 자치구에 파견, 침수주택 물자수송과 환경정화, 지하주차장 침수 복구 등 대민 지원에 나섰다.지난 7월 7일에 열린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민선 8기 총회에서 이성헌 협의회장이 당선인사를 하고 있다.이번 폭우에 따른 서울시 자치구별 피해 현황은 집계 결과(8.12.(금) 06시 기준) 주택·상가 침수 3,571건, 축대 및 담장파손 41건, 지하철 침수 11건이며, 사망 8명 실종 1명의 인명피해와 3,40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서울시 자치구는 당분간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며, 연기되었던 협의회 정기회의는 피해 상황 집계와 후속 대처방안 등의 논의를 위해 오는 17일(수)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08-14 14:35

2022 서바이벌 체험 프로그램 포스터공간인식 방탄모 등 첨단 장비를 착용하고 멀티스크린을 통해 대형건물‧한강다리 등에서 가상의 적들을 상대하며 실전 느낌을 낼 수 있는 ‘VR(가상현실)모의사격’, 영화 세트장처럼 조성한 훈련장에서 고감도 센서 감지기를 달고 치열한 시가전 상황을 체험하는 ‘마일즈 서바이벌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3년만에 돌아왔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수도방위사령부와 협약을 맺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했지만 시민들의 이색 여가스포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재개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은 VR(가상현실)모의사격, 마일즈 서바이벌 게임,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9월 3일(토), 10월 8일(토) 총 2회,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예비군훈련장에서 운영된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군 교관이 직접 지휘하며, 70명의 군 지원인력이 참가자의 안전을 관리한다. 또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참가자 전원에 대한 보험도 가입할 예정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8월 16일(화)부터 8월 22일(월)까지 7일간 모집한다. 서울특별시체육회 홈페이지(http://www.seoulsports.or.kr)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4학년(11세) 이상 서울시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체육회(02-490-2778)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참가비용은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 등으로 전액 환원된다. 이미숙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예비군 훈련장이라는 평소 접근하기 쉽지 않은 장소에서, 최첨단 장비로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가 스포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4 13:37

서울시 공업용수 관로현황#. 노들로를 따라 김포공항으로 가다 보면 양화교 부근에 얕은 산 하나가 있다. 한때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들에게 관광명소로 알려졌던 ‘양화인공폭포’가 위치했던 ‘쥐산’이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선유도 근처에 이웃하고 있었던 ‘고양이산’(산유봉)과 대칭으로 쥐모양을 닮았다 하여 ‘쥐산’이라 불렸다. 오늘날 영등포구의 유일한 산이 돼버린 이 ‘쥐산’의 정상에는 1960년대 말에 준공된 서울시 유일의 공업용수 시설이 현존하고 있다. 서울 시내에 남은 마지막 공업용수 공급시설이 2025년까지 모두 폐쇄될 예정이다. 이로써 일제강점기인 1939년부터 시작돼 해방 이후 대한민국 근대 산업화를 견인했던 서울시 공업용수도의 역사가 약 90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셈이다. 서울의 공업용수 공급시설은 일제강점기 부평과 영등포 일대 군수공장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1939년 한강1·2철교 남단의 노량진에 건설하기 시작한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해방 직후 상수도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상수도정수시설로 개조되기도 하여 1960년대 말까지 공업용수 시설이 잠시 부재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1969년 영등포구 일대에 건설한 서울 시내 마지막 공업용수 공급시설이 50년 이상 사용으로 노후됨에 따라 대규모 개량 시점이 도래하고, 산업환경의 변화로 사용량이 급감하여 오는 2025년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월) 밝혔다. 일반 시민들에게 생소한 ‘공업용수’는 완벽한 정수공정을 거쳐 공급하는 일반 수돗물과 달리 원수 그대로 또는 간이 정수공정을 거쳐 산업단지로 공급하는 수도를 말한다. 복잡한 정수과정을 별도로 거치지 않고, 취수구를 통해 끌어올린 한강물을 그대로 공급하기 때문에 수돗물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수요처에서는 특성에 맞게 정수처리 후 냉각용수‧보일러용수‧청소용수 등으로 이를 활용한다. 안정적이고 저렴한 공업용수 공급은 산업화 시대에 생산성 향상과 국제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기반 중 하나였다. 현재 서울 시내에 남은 마지막 공업용수 공급시설은 1969년 지금의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가 위치한 양화동 수원지 부근에 하루 5만 톤 규모로 1차 준공되었는데, 한강물을 퍼올려 인근의 공장 밀집 지역인 양평동‧문래동‧당산동‧영등포동‧구로동‧도림동 등에 공업용수를 공급했다. 1960~1970년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함께 정부가 구로동에 한국수출산업공단을 조성하면서 서울시는 지역경제 육성을 위해 1969년 영등포정수장 내에 1일 5만 톤 규모의 공업용수 시설을 건설하였고, 1977년까지 1일 13만 톤 규모로 시설을 확장하였다. 1970년대 산업화와 함께 정점에 오른 서울시 공업용수도는 1974년 48개 업체에 하루 7만1천 톤을 공급하였으나, 산업환경 변화로 대부분의 공장들이 지방으로 이전해 올해 초에는 3개 업체(CJ제일제당, 수화기업, 롯데제과)와 도림천 유지용수로 하루 1만5천 톤을 공급하는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3개 업체 중 2개 업체는 올해 폐전하여, 현재 공업용수 본래의 목적으로는 1개 업체만이 하루 2천 톤을 공급받고 있는 수준이다. 시는 공급량 급감에 따른 만성적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0년 구로구 등 4개 구와 도림천 유지용수(일 최대 3만 톤) 공급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아울러 공업용수 공급시설의 노후화(50년 이상)로 대규모 시설 개량시점이 도래하고, 최근 2년간 영등포 일대 700~800mm 공급관로(’69~82년 부설)에서 8건의 잦은 누수가 발생하는 등 안전상 문제도 발생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시설유지 효율성에 대한 전문가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경제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공업용수 공급시설을 완전 폐쇄할 것을 결정하였다. 시설 노후화에 따라 공업용수 시설의 전면적 개선이 필요하나, 막대한 예산 투입 대비 실 수요자가 거의 없어 비효율적이라 판단됐다. 시는 공업용수 공급중단에 따른 기존 공급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폐쇄 일정을 조정하는 등 지속적인 이해와 설득 끝에 수요 업체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2000년 이후 공업용수 폐쇄를 지속적으로 시도해온 시는 기존 수요업체의 이해관계로 공급을 유지해왔으나, 올해 유지보수의 한계 및 막대한 예산 투입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이해‧설득하였다. 그 결과,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적극 행정 사례라 할 수 있다. 그 결과 올해 초까지 공업용수를 공급받던 수화기업(양평동), CJ제일제당(구로동)은 올해 3월 및 5월에 각각 공업용수를 폐전하였고, 마지막으로 남은 롯데제과(양평동)는 2025년까지 최종 폐전에 합의하였다. 공업용수 공급시설을 통해 공급 중인 도림천 유지관리용수는 “하천 및 도시관리용수공급 기본계획”과 연계해 하수재처리수 등을 활용하여 대체 공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남은 공업용수 수요처와 도림천 유지관리용수의 공급 중단 시기인 오는 2025년에 맞춰 공업용수 공급관로와 관련 시설을 모두 폐쇄한다는 계획이다. 구아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역사를 함께한 서울시 공업용수를 폐쇄하게 되어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서울시정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련 업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4 13:35

그림상징으로 채팅해요! "커뮤니톡" 포스터서울시와 서울시 장애인의사소통증진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일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채팅 기반 의사소통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톡’을 제작, 무료 배포한다. 이는 2년 여 간 일상화된 비대면 환경에서 장애 당사자가 가족 및 지인 등과의 수월한 의사소통 속 지역사회와의 단절을 막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커뮤니톡’은 글자를 입력하기 어려운 발달, 뇌병변장애인 등이 가족, 지원인,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그림만으로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장애인의 사회 활동 참여를 도울 전망이다. ‘커뮤니톡’에는 1만 여 개의 한국형 그림상징(KAAC) 및 커뮤니 상징이 탑재되어 있으며, 모든 상징은 자유롭게 개별화하여 사용할 수 있다. ‘커뮤니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용 핸드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제공되는 상징도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 상징을 추가로 업로드할 수도 있다. 또한 채팅 기능에 더하여 AAC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어 기존의 보조기기가 가지는 휴대의 어려움 측면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이테크 AAC 보조기구의 경우 크기와 무게, 형태(고정형/이동형)에 따라 휴대가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커뮤니톡’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커뮤니톡’은 장애인이 휴대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 AAC 사용 화면에서 개인의 장애 특성에 맞게 자유롭게 수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정교한 선택이 어려운 장애인도 AAC 도구 사용 시에는 스캐닝 기능을 통해 쉽게 상징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고광현 서울시 장애인복지정책과장은 “서울시는 ‘커뮤니톡’이 의사소통 활성화를 이끌어 장애 당사자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독립적인 생활을 누리고, 비장애인을 비롯한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서울시 장애인의사소통증진센터에서는 올해 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공감을 돕고자 SNS에서도 쉽고 친근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 누리집(www.sco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4 13:30

금천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금천구립도서관 북콘서트 홍보물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9월 1일(목) 오후 7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금천구립도서관 북콘서트 ‘동네, 책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립도서관에서 책을 주제로 금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구민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금천의 일상을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북콘서트는 금천구에서 3대를 살아온 가족을 포함해 여러 연령대의 구민이 참여한다. 여기에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깊은 인연이 있는 작가 신지영, 가수 하림과 레이린, 문학평론가 김대현, 무용가 오정은 등으로 출연진을 구성해 관객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 금천구 동네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 △ 가수 하림, 레이린 등이 펼치는 ‘공연’ △ 회복을 주제로 한 ‘춤’ △ 탭퍼이자 연극배우가 펼치는 ‘탭댄스’ 등이다. 이 밖에도 낡고 헌 그림책을 재활용해 팝업북을 만드는 안선화 작가의 ‘업사이클링 팝업북 전시’가 펼쳐져 참여자들이 그림책과 환경, 업사이클링에 대해 관심을 가지도록 했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geumcheonlib.seoul.kr) ‘문화프로그램 신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북콘서트는 금천을 이루는 사람들의 삶과 금천구와 깊은 인연이 있는 지역 예술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진짜 금천 공연’이다”라며, “일상 속 활력을 찾고 정겨운 도시 금천의 매력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4 13:24

서울 성북구가 비대면 자율청소 봉사활동 을 확대 운영한다. 은 비대면 자율청소 봉사활동으로 성북구 하천인 성북천과 우이천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은 성북천결(川潔)에 참여한 성북구민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비대면 자율청소 봉사활동<성북천결(川潔)>을 확대 운영한다.  <성북천결(川潔)>은 비대면 자율청소 봉사활동으로 성북구 하천인 성북천과 우이천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시민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4월부터 매주 수·토요일 성북천에서 진행하여 현재까지 76명(27회)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성북구는 이번 폭우로 인해 우이천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성북천과 우이천의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권**(동선동, 26) 씨는 “누군가가 하천을 청소해 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산책하고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다는 걸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하천 주변에 토사와 부유물이 많이 쌓였는데 신속하게 정화작업을 마칠 수 있었던 데에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컸다”면서 “앞으로도 자원봉사자가 손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북천결(川潔)> 참여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성북천결(川潔)>을 검색하여 신청하면 된다. 봉사활동시 지정된 청소 도구함에서 집게와 봉투를 수령하여 하천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지정된 위치에 쓰레기통에 버린 후 활동소감문을 제출하면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3 14:11

지난 12일 홍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청장과 함께하는 정책대화’에서 인사말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 지정 2년 차를 맞아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홍대를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비전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12일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 ‘다이나믹 홍대거리! 다시 시작! 구청장과 함께하는 정책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홍대 인근 상인, 문화예술인, 관광업계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다시 걷고 싶은, 다시 오고 싶은, 다시 즐기고 싶은 거리, 홍대’ 청사진을 직접 발표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과거 홍대는 개성이 넘치는 곳이었지만 현재는 흔한 소비도시로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잃어버린게 현실이다”라며, “자유분방한 문화예술인의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게 지원하고 그 과정에서 지역 소상공인분들이 피해를 겪지 않도록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대화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홍대걷고싶은거리 리뉴얼 방안과 홍대 일대 관광특구 활성화 정책을 설명했다. 서울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홍대 일대(서교동)는 코로나19가 한창인 2020년에도 상권 유동인구 1964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서울시 행정동 중에서 상권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구는 이러한 유동인구의 발길을 홍대에 오래 붙잡아 인근 상권에서 소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홍대 인근 기반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기존에 설치된 여행자편의시설, 야외전시존, 광장무대 등 기반 시설이 그 대상이다. 현재 여행자편의시설과 야외전시존은 활용도가 떨어져 본래 기능을 상실하고 흡연공간으로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홍대만의 특징이었던 버스킹 공연 무대가 줄어들고, 상권 단절로 인한 주변 상권의 피해가 있었던 만큼 이를 해소하고자 66미터(m) 길이의 옹벽과 상부 구조물을 철거한다. 철거한 자리는 개성 있는 버스킹 공간과 포토존 등으로 탈바꿈해 문화 공연의 기회를 확대하고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홍대 거리에서 버스킹을 즐기다 이용 가능한 공중화장실이 없어 겪는 불편과 길거리에서 마주하는 담배연기로 인한 불쾌감을 없애기 위해 화장실과 흡연부스를 늘려 여행자 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또한 ‘차없는 거리’ 운영 요일을 평일까지 확대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홍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교동 168-1 일대 연면적 약 3만 제곱미터(㎡) 규모의 지하주차장 및 문화공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이 건물 중 일부를 문화예술인이 입주 가능한 공간으로 바꾸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젠트리피케이션으로 홍대를 떠나는 문화예술인을 지원해 단순 유흥과 소비만 있는 지금의 홍대에서 진정으로 즐길 문화가 넘치는 홍대로 변화시키기 위함이다. 홍대걷고싶은거리 하드웨어의 변신와 동시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도 진행한다. 특색 있고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홍대축제거리 버스커’를 선발하여 공연 라이선스를 부여하고, ‘365 축제거리 in 홍대’를 매월 1회 개최하여 다양한 장르의 행사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홍대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인 합정동의 ‘양화진 뱃길 탐방’과 ‘마포마을여행’ 등의 관광 상품과 연계해 관광 스펙트럼을 넓힌다. 이외에도 문화·예술계 행사와 축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총 1억 9000만 원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세부적인 관광 활성화 방안은 홍대 관광특구 내 문화예술단체, 관광업계 종사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홍대문화발전 상생위원회’를 구성하고, 마포구의 조직개편을 통해 홍대특화팀을 신설하여 분야별 사업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책 대화에 참석한 한 홍대 상인은 “홍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화장실, 흡연실 같은 기반시설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 신속히 추진해 달라”라고 의견을 전했으며, 홍대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은 “박강수 구청장님이 발표해주신 대로 문화예술인이 설 공간을 마련해 주신다면 마음 놓고 예술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홍대 일대를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하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거리로 재조성해 마포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는데 제도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참석자 질의 응답에 이어 홍대 관광 활성화의 염원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시간도 가졌다. 박 구청장은 종이비행기를 집어 들어 행사 참석자들이 바라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홍대 관광 활성화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3 14:10

사당동 극동아파트 옹벽 붕괴 현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박일하 동작구청장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지난 8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온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재원 확보에도 총력전에 나선다.  박일하 구청장은 지난 9일 동작역 집중호우 현장을 찾은 한덕수 총리에게 지역 내 신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정부 차원의 인력 지원을 요청, 군 병력 1600여명을 지원받아 피해 현장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박 구청장은 사당동 극동아파트 옹벽 붕괴 현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동작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윤 대통령은 안전진단에 기반한 옹벽 철거, 정밀안전진단에 필요한 아낌없는 지원을 특별지시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10일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30억을 확보한 데 이어, 행정안전부 재난특별교부세 9억원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확보된 재원은 복구비 등으로 신속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어제(12일)부터 침수 피해 주민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피해 사실 접수를 받고, 전수 조사 후 확정 시 우선 법에 규정된 지원금 2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수해 피해를 입은 실거주자 및 소상공인이 신청 대상이며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에 확보한 39억 외 추가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 정부, 서울시와 협의하겠다”며 “구 가용예산을 비롯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 피해보상 및 복구에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3 14:09

우종혁 강남구의원, 지역주민 민원청취의 날 성황리 개최 1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 (국민의힘, 삼성1·2동·대치2동)이 8월 휴회기간 동안 ‘지역주민 민원청취의 날’을 개최했다. 우종혁의원은 8월 한달 동안 강남구의회 의원사무실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건의사항을 반영하기 위하여 지난 5일 대치2동 주민 만남을 시작으로 나머지 동 (삼성1동, 삼성2동) 주민들과 차례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 우종혁의원은 주민과의 만남의 날 행사에서 취임 후 한달 동안의 소회를 밝히고 공약이행계획을 설명함은 물론, 구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조속한 조치를 약속했다. 민원청취의 날 행사에 참여한 대치2동 주민 A씨(45세, 여)는 "지역구 구의원이 민원청취의 날을 개최에 지역 민원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호응했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삼성2동 주민 B씨(29세, 남)은 "지역에 청년의원이 탄생해서 기대감이 컸는데, 이렇게 발로 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민원 청취 뿐 아니라 지역행사에서도 자주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우종혁 강남구의원, 지역주민 민원청취의 날 성황리 개최 2한편 지역주민 민원청취의 날 행사는 효율적인 구정홍보 및 지역구 공약 설명 등을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우종혁의원 또한 정례화를 약속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08-12 20:47

제312회 임시회 폐회중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 사진폭우로 인해 서울의 피해지역 주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제312회 임시회가 폐회중 제1차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회의를 긴급히 열고, 최호정 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초4)과 정진술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마포3)이 공동으로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 촉구 건의안”을 긴급 상정하여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채택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 건의안대로 서울시 피해지역이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실제로 지정 선포될 경우 현재 복구의 막막함 앞에 시름하고 있는 서울 피해시민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는 건의안 채택에 이어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으로부터 서울시 호우피해 현황 및 복구관련 긴급 현황 보고도 함께 받았으며, 이 자리에서 이번 호우피해와 관련하여 예방단계부터 실제 상황발생, 응급복구, 그리고 향후 중장기 계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었고, 특히, 도시안전건설위원들이 피해현장을 발로 뛰면서 실질적으로 체험하고 살펴본 사실에 입각하여 서울시 정책이나 대응방안들이 현실과 상당한 괴리감이 있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꼬집어가며 지적하고 그에 따른 시정 및 개선 대책들을 주문했다.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재난상황 발생시 서울시의 각 실국간 그리고 서울시와 자치구 간 등 각 관련 기관 간에 보다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저지대 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이동약자 등에 대해 자치구에서 이분들을 관리하는 만큼 대피경보가 발령되면 서울시가 자치구에 자치구가 이분들에게 빠르게 전달하고 지원하여 사전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일일이 챙기는 연계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서울시가 1조5천억원을 들여 10년 내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6개를 추가 설치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해서도 상황만 종료되면 용두사미가 되어버리는 지금까지의 서울시 행태가 반복되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라면서 이날 회의에 배석한 재정기획관에게 약속한 투자계획을 반드시 지키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참고로, 위원회가 이날 긴급 채택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 촉구 건의안은 조만간 서울특별시의회 제313회 임시회에서 의결하여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2 20:15

김길영 의원(국민의힘, 강남6)이 12일 개최된 제312회 임시회폐회중 제1차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긴급현안보고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입은 피해 복구를 위해 서울시가 긴급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청했다.8, 9일 양일간에 걸친 기록적 호우로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서울 공공시설은 물론 대형병원까지도 침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호우피해현황 및 복구 관련 긴급 현안보고 회의를 개최하였다. 김길영 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이번 호우 피해 시 침수예측프로그램이 운영됐는지, 운영됐다면 어떻게 되었는지 보고해달라"며 "기후변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수계관리만큼 중요한 것이 예, 경보 시스템이다. 앞으로도 이런 폭우가 언제라도 올 수 있는데,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침수 예측 프로그램 등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시민들의 피해를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재민과 피해현장 복구를 위해 재난지원금 교부가 신속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한시라도 빨리 교부해 피해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 "강남역이 잠기면 그와 똑같이 대치역도 잠긴다. '강남워터파크'라는 표현이 생길정도로 강남역, 대치역 인근은 상습침수지역이다. 특히 대치역 주변은 학원가라 학생 밀집도가 높은 곳이다. 선제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한다"며 빗물펌프장 수용 용량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폭우 시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는데 추후에도 반복되지 않도록 빗물저류배수시설 설계 시 현장 상황을 충분히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 | 박현수 기자 | 2022-08-12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