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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목), 푸본현대생명(사장 이재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긴급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을 돕는 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에 참여한다.이날 푸본현대생명은 임직원들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하여 기부하는「1:1 매칭그랜트」제도로 조성된 성금 5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실직, 가족해체, 질병 발생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의료‧교육 등 맞춤형 긴급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이다.푸본현대생명 이재원 사장은 “우리 사회에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결손가정이 많이 발생된다”며, “푸본현대생명의 긍정 에너지(Positive Energy)로 우리 사회에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푸본현대생명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푸본그룹의 경영이념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 사랑의 헌혈증 기부,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기부금 기탁 등 ESG경영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11월 28일, 푸본현대생명 이재원 사장(앞줄 왼쪽 첫 번째) 및 직원들이 위기가정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에 5천만원을 전달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28 15:38

성동구는 지난 23일 15시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공공기록물 관리의 인식과 체계 개선을 위한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각 부서에서 기록관리를 담당하는 직원 및 구 산하 공공기관 직원, 민간단체 관련 주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을 역임한 이소연 前 원장을 특별 초청해 진행됐다.‘기록관리 도대체 왜 하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언론에 노출된 주요 기록 이슈, 토지사용승낙서 등 기록물의 활용을 통해 6억원을 절감한 사례 등 특강 초반 직원들이 기록관리에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이소연 전 원장은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기록한다”라며 국내 기록관리 법제, 기록물의 부재에 따라 발생한 주요 사례 등에 대한 열띤 강연을 진행했다. 또 공무원으로서 고려해야 할 기록 업무적 중점 사항과 주민자치회 및 마을공동체 활동 등 일상에서 생산되는 일상기록의 영역까지 폭넓은 강의가 이어졌다.직원들의 호평 속에 기록물 특강을 성료한 구는 향후 전 직원의 기록물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속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성동구는 자칫 소홀할 수 있는 기록물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달 초 지속가능한 행정체계 개선을 위해 업무표준인 기록관리기준표를 정비를 마쳤다. 이를 통해 일선 행정업무 기록물의 체계적인 생산·관리구조를 기반으로 업무담당자의 변경 시 효율적인 업무 인수인계를 통해 일관적인 행정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지난 23일 성동구청에서 기록물 관리 특강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28 15:34

지난 25일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성동구와 hy 성동영업소 협약식 (사진 가운데 정원오 성동구청장)성동구가 지난 25일 hy 성동영업소(소장 정현석)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성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질병, 실직, 사회적 고립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한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 생활업종 종사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주살피미’로 위촉하여 촘촘한 인적 안전망 강화에 힘쓰고 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주민으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으로 현재 성동구에서는 생활업종종사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등 지역주민 약 4,642명이 위촉되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지난 25일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성동구와 hy 성동영업소 협약식 사진(사진 가운데 오른쪽 정원오 성동구청장)지난 25일 성동구와 hy 성동영업소(구 한국야쿠르트)의 협약으로 프레시 매니저 120명을 새롭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앞으로 이들은 배달 업무를 하면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위기가구 발견 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카카오톡 ‘성동이웃살피미’ 또는 동 주민센터로 신고하여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기가구로 발굴된 대상자는 동주민센터 복지팀에서 심층 복지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동 주민센터에서는 개인별 복지상담 진행 후 대상자에게 맞는 긴급지원, 기초생활수급, 돌봄SOS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예정이다.성동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자주 만나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더욱 촘촘한 인적안적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됐다. 또한 구는 지난 10월 성동구 교구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종교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 공적급여를 받기 어려운 위기가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생계업무에 바쁘신 와중에도 누구나 소외 없는 따뜻한 성동을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웃의 가장 가까이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는 프레시 매니저의 역할이 기대되며 구에서는 숨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28 15:32

성동구는 코로나19 상황이 겨울철 재유행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일상을 유지하면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4주간을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집중 접종기간’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은 18세 이상 기초접종을 마친 경우 누구나 가능하며, 특히 중증화 및 사망 위험이 높은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과 60세 이상 고령층을 집중 접종 권고대상으로 코로나19 2가 백신을 활용해 진행된다.2가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백신으로, 미국과 유럽 등의 의약품 규제기관에서 효과성과 안전성이 확인된 바 있으며 기존 백신보다 1.56~2.6배 더 높은 위중증화사망 예방효과 및 감염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접종 후 이상반응사례 신고율은 기존 단가백신보다 낮고 이미 미국, 유럽, 일본, 영국 등 다수 국가에서 접종하는 안전한 백신이다.접종 시 2가 백신 3종(BA.1 기반 모더나 또는 화이자, BA.4/5기반 화이자) 중 선택하여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간격은 마지막 접종일 또는 확진일 기준 3개월(90일) 이후로 접종 가능하다.성동구는 동절기 추가접종의 접종 편의를 위하여 지난 21일부터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에 방문해도 당일 바로 접종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접종기관 요일제를 폐지하여 의료기관의 접종 가능 일수를 확대하였다.동절기 추가접종 예약은 성동구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02-2286-7960) 및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내 96개 위탁의료기관을 비롯한 전국의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성동구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02-2286-7960)로 연락하면 된다.성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기존 접종과 감염을 통해 획득한 면역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고, BQ1.1 등 신규변이의 유행으로 기존 면역만으로는 충분한 예방이 될 수 없는 만큼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와 종사자는 집중 접종 기간에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안내문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28 15:30

성동구 성수2가제3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성동구 성수2가제3동(동장 이경생)이 주민 편의를 위한 동 정비 추진에 나섰다.우선 성수2가3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연주)는 지난 7일 ‘청정골목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성수역 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성수2가제3동 주민센터의 노약자 우선 대기석주민자치회에서는 유동 인구가 많아 보행통로 확보가 필요하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한 곳을 선정하여 화단 조성을 통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이곳은 자전거와 광고판 등이 불법으로 적치되어 있던 곳으로 2주 동안의 사전공지와 안내를 통해 주민들의 협조를 받아 공간을 확보하여 보행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했다.또한 상습흡연과 담배꽁초 무단투기 지역이었던 ‘은행나무터 어린이공원’에는 난간걸이용 40개의 화분을 설치하여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였다.주민들은 쓰레기와 잡초가 쌓여 방치되었던 화단이 정비된 모습을 보며 “깔끔해진 화단을 보니 속이 시원하고 마을의 분위기가 바뀐 것 같다.”며 기뻐했다.윤연주 주민자치회장은 "꽃 선정부터 식재까지 주민자치회가 참여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성수2가제3동을 만들 수 있어 보람차고 뿌듯하다.“고 말했다.한편, 성수2가제3동 주민센터도 겨울맞이 주민 편의를 위한 새 단장을 했다. 올 겨울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지침에 따라 사무실 내 평균온도가 17도로 지정되었으며 예년보다 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복지민원 및 임산부 등 취약계층의 포근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되었다.건강 취약계층인 복지민원인을 위한 전용 상담대기석을 마련하였고 복지 상담 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여 따뜻하고 푹신한 방석을 상담석에 비치하였으며, 일반 민원실에도 픽토그램을 활용한 임산부, 노약자 전용 포근한 대기석을 마련하였다. 또한 주민의견 반영을 위한 민원시설 건의함을 설치하여 시설 개선에 민원실 이용 주민의 의견을 수시 반영할 계획이다.이경생 성수2가제3동장은 “쾌적한 성수2가제3동을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센터에서도 겨울철 내방 민원인이 따뜻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앞으로도 쾌적하고 편리한 성수2가제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역 주변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는 모습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28 15:28

광진구청 전경광진구 보건소가 구민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무료 치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치아 건강은 오복 중의 하나라고 할 만큼 삶의 질을 좌우한다. 구는 구강질환 예방 효과가 높은 유아‧청소년기부터 치아 건강이 신체 건강과 직결되는 노년기까지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치과 진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치아 관리 사업은 ▲어린이 구강건강교실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 ▲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치아홈메우기이다.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은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충치 예방법, 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용액 양치 등 올바른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한다.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은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의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치과 병‧의원에서 구강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예방 중심의 진료를 진행한다.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구강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아동주치의 사업과 치아홈메우기 사업도 있다.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은 만 18세 미만의 특수학교·아동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중 보호자의 동의가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치과 병‧의원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으로 진료를 받은 아동 중 구강 의사가 추가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아동에 대해서는 지역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구강질환 치료를 실시한다.특히, 신체장애로 인해 진료 과정에 특수한 시설·장비가 요구되는 경우 또는 행동장애로 인해 전문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아동에 대해서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의뢰해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치아홈메우기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초등학생 아동을 대상으로 영구치 씹는 면의 홈을 치과용 재료인 실란트로 메워줌으로써 치아우식증을 예방한다.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사업도 운영 중이다.어르신 불소도포사업은 치경부 충치 예방과 시린이 완화를 위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불소도포를 실시한다.장애인 구강보건 사업은 광진구민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지역 내 시설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1·3주 목요일 오전마다 구강검사 및 상담, 충치치료, 마모증치료, 스케일링, 발치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광진구민이면 누구나 치아우식증 예방과 시린이 완화에 효과적인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사전 전화 후 광진구청 구강보건실로 방문하면 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28 15:24

25일, 제257회 광진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광진구가 2023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504억 원(6.88%) 증가한 7천 827억 원으로 편성했다.구는 민생경제 회복과 주요 정책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균형발전 ▲상생복지 ▲경제활력 ▲문화교육 ▲안전환경 ▲열린소통 등 6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통의 과정을 거쳐 2023년 예산안을 편성했다.내년 예산안을 기준으로 한 재정자립도는 올해 대비 1.1%p 상승한 26.1%다. 국‧시비 보조금 증가에 따라 점차 낮아지던 재정자립도가 이번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구 재정 상황이 양호해졌음을 의미한다.지속 가능한 ‘균형발전도시’로의 도약구는 균형 있는 도시개발과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 758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우선, 지속 가능한 도시성장의 기반을 견고히 하고자 아차산역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 주택정비사업 공공지원,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자양3구역 현청사부지 사업전략 용역 등에 40억 원을 투입한다.또한, 도시발전을 위한 평생학습센터와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청춘뜨락 야외공연장 등 문화복지시설 확대 및 주거밀집지역인 자양4동 전통시장, 용마초 등의 주차장 확보를 위한 공영주차장 건립에 역대 최대 수준인 415억 원을 투자하며, 공공 SOC시설 확충에 총 718억 원을 편성했다.약자와 동행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상생복지도시’ 구현구는 내년 예산안의 약 48%인 3,764억 원을 세대 맞춤형 복지‧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편성했다.먼저, 취약계층의 기초생활보장과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긴급복지에 792억 원, 장애인 연금과 일자리 등 장애인복지에 332억 원을 편성했다.더불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영유아보육료 지원, 아동수당 지원, 부모 급여,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운영비에 502억 원을 투입한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어린이집 환경개선비는 10억 원으로, 결식아동 급식비와 보호종료 아동 자립지원 예산도 22억 원으로 확대해 눈길을 끈다.어르신 기초연금 및 일자리에는 1,084억 원을 투입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급식지원을 확대 운영하고자 27억 원을 편성했다. 국가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및 처우 개선을 위해 보훈 수당 등 각종 지원비도 27억 원으로 확대 편성했으며, 국가 및 코로나19 예방접종비,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나 치매 관리 등에도 201억 원을 투입해 구민의 건강도 돌볼 예정이다.골목상권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력도시’ 조성구는 감염병과 국제정세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총 323억 원을 편성했다.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500억 원 규모의 광진사랑상품권 발행에 54억 원을 투입하고, 골목상권 상인과 자영업자 지원 확대를 위한 소상공인 원스톱종합지원센터‧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운영, 영세 봉제업계 소공인 지원 등에 총 102억 원을 편성했다.특히, 공공일자리, 행복일자리, 장애인일자리 등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에도 구비를 추가 투입한 221억 원을 편성해 고용 안전망을 강화한다.구민의 여가증진과 꿈을 위한 ‘문화교육도시’ 실현구는 문화‧교육 분야에 총 522억 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잃어버렸던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자 한다.이를 위해, 대학가 문화예술 특화거리 조성, 클래식 음악산책 등 각종 행사와 공연 확대, 광진문화원 등 문화단체 지원과 문화재 보존을 위한 아차산일대 보루군 유구보호시설 건립비 등에 총 261억 원으로 확대 반영했다. 구민 건강개선을 위한 체육 분야에는 107억 원을 투입해 노후된 체육시설을 개선하고 각종 체육단체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비의 지원을 확대한다.교육경비 및 친환경 급식 지원, 평생학습센터 운영 등 교육 분야에도 154억 원을 편성해,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고 주민의 보편교육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365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환경도시’ 조성구는 예측 불가능한 감염병과 기후재난 등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 699억 원을 편성했다.먼저, 빈틈없는 방역체계와 CCTV 관제센터의 기능 강화, 각종 재난 대응 복구를 위한 기금 적립, 범죄예방디자인 설치, 구민생활안전보험 운영 등에 86억 원을 투입해 재난 사각지대가 없도록 힘쓴다.또한,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개선에 앞장서고자 보행명소거리 조성, 중곡제일시장 주변 지중화, 제설취약지역 도로 열선 설치, 교통안전 시설물, 버스 정류소 및 자전거 보관대 개선 등에 135억 원을 투입한다. 하수 시설물 유지관리와 폐기물 처리 및 자원 순환 체계 구축, 공원 녹지공간 조성 확대에도 478억 원을 편성해, 보다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구는 부서 간 협업과 동별 지역책임제, 주민 동참을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으로 불법노점상‧현수막‧대형화분 정비, 골목 청소 등 ‘도시 비우기’와 ‘환경정비’에 앞장선다.‘소통’이 구정 운영의 제1원칙이 되는 ‘열린소통도시’ 구현구는 구정 목표인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광진’을 실현하기 위해 총 86억 원의 소통예산을 편성했다.동별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과정을 거쳐, 행복일자리 추가편성, 용암사 입구에 도로 열선 설치, 뚝섬로 가로수 바꿔 심기 등 구민이 원하는 47개 사업에 총 82억 원의 소통예산을 반영했다.더불어, 구민의 제안사항들이 광진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약 4억 원의 소통 비용을 투자해 광진발전소통위원회와 소통·창의 도시행정 프로그램 운영, 주민과 함께하는 골목소통‧청년소통 활성화 등에 힘쓴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2023년은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만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략적으로 예산안을 편성했다”라며 “이번 예산안은 다양한 정책을 원하는 구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소통예산’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구민이 바라는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광진’의 모습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번 2023년도 예산안은 제257회 광진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16일에 최종 확정된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28 15:22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11월 25일 제25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6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회기는 2022년 마지막 회의 일정으로, 의원발의 및 구청제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비롯해 구정 질문·답변이 계획되어 있다.특히,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전은혜 의원을 위원장으로, 이동길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2023년도 세출예산(안)은 도시발전·소통상생·지역활력 회복에 중점을 두어 편성되었으며, 그 규모는 2022년 7,323억원 대비 6.88%인 약504억 증액된 7,826억원이며,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기정액 약8,700억원 대비 4.41%인 384억원이 추가편성되었다.세부적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예산안 심사를 실시하고, 12월 2일부터 1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 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진행한다. 12월 1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를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할 예정이며, 마지막날인 16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청취하고, 회부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여 마무리 할 계획이다.추윤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개원 이후 행정사무감사 및 정책제안을 통해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신 의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257회 정례회에는 예산안 심사가 계획되어있다. 의원여러분은 주요사업 전반을 꼼꼼하게 살펴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 집행부는 이에 대해 철저한 자료 준비와 성의있는 답변으로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제1차 본회의 끝에는 장길천, 김상희 의원의 5분발언이 있었다. 장길천 의원은 광진구 의전지침 서열 오류 및 명단 누락에 대해 지적하며, 앞으로 있을 행사에서 의전지침에 따른 의전 수행과 서열에 맞는 의전 예우의 필요성을 요구 및 강조했다. 김상희 의원은 광장동의 관리가 미흡한 가로정원길과 이름에 걸맞지 않게 조성되어있는 인문학 거리의 실태를 지적하며, 환경적 조건과 구민의 안전을 고려한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제257회 정례회에 회부된 안건은 총36건이며 그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12건으로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회기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길천의원 외 5인)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민위의원 외 6인) ▲서울특별시 광진구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피해 직원 보호에 관한 조례안(전은혜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동길의원 외 1인) ▲서울특별시 광진구 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일환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일환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4차산업 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강산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신진호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민우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안(신진호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상배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전은혜 의원)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28 15:20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24일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예술봉사단메리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상희 대표위원과 신진호 의원이 참석했다.‘광진구의회문화복지연구단체’는 비전공자도 문화예술에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예술활성화를 위해 메리봉사단을 방문했다.문화예술봉사단메리는 전 세대를 위한 생활예술 ESG 플랫폼으로, 서울경기·강원·대전지역에서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음악예술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구체적으로 청소년·시니어를 위한 오케스트라·콰이어 운영, 지자체의 연습 공간 및 공연 장소 지원,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논의되었다.김상희 대표위원과 신진호 의원은 “예술에 대한 높은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함께, 쉽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겠다. 메리봉사단을 비롯한 생활예술 단체들과 협업하며 광진구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28 15:19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강연흥)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장애성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5개 교육기관의 장애성인 및 보호자 6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장애성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학령기 이후의 장애성인에게 자립생활능력과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평생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장애성인의 가정 내 생활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기본적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특히, 자치구 보건소와 행정협업을 통하여 구강관리 전문가와 함께 치아관리 및 칫솔질 요령 등 현장실습을 통한 생생한 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 교육은 ‘2022 장애성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5개 참가기관(광진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희망하우스, 성동발당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성모보호작업장)에서 실시하였으며, 교육 후 장애성인에게 치약, 칫솔 세트, 자일리톨 등 구강위생 용품을 지원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기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성인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자신의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교육의 효과를 높이 평가했다성동광진교육지원청 강연흥 교육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특히 건강관리가 취약한 장애성인들이 이번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생활 속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행정협업을 통해 장애성인에 대한 폭넓은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 | 이원주 기자 | 2022-11-28 15:16

견인차량보관소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양승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견인차량보관소 무인정산시스템을 구축한 이후로, 안드로이드 기반 자체 개발 앱(APP)을 활용한 사업을 진행하여 고도화를 마무리했다.이번 무인정산시스템 고도화는 IoT 기술을 활용하여 주차민원콜센터에서 모바일 전용 앱(APP) 푸시를 통해 단속정보를 제공하고, 견인기사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차량뿐만 아니라 공유 전동킥보드의 견인과 입고까지의 과정을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하였고 해당 기술을 특허출원하고 등록을 앞둔 상태이다.키오스크 매뉴얼무인정산기(키오스크)에서는 보관소에 입고된 차량이나 킥보드 정보를 선택하고 휴대폰 개인인증을 거쳐 요금 결제 후 출고가 가능하다.무인정산시스템의 장점은 견인된 차량 반환 시 차량 소유주와 발생할 수 있는 분쟁, 민원 등을 예방하고 감정노동 직원을 보호하는 비대면 서비스가 가능하며, 앱 기반 모바일 프로그램의 양방향 동기화로 신속한 입/출고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이로써 견인차량보관소 업무효율 향상과 완전무인화의 기반을 다지며 구민들의 편의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양승미 이사장은 “견인차량보관소 관제시스템 구축 등 부족한 부분을 개선·보완하여 완전 무인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며 “앞으로 365일 24시간 언제나 이용 가능한 무인정산시스템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11-28 09:26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배달로봇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10월 31일부터 코엑스몰, 트레이드 타워에서 실내 배달로봇 6대와 서빙로봇 2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주관 ‘AI·5G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 공모사업으로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이 주관하고 강남구, 서울특별시, LG전자, WTC서울, LX한국국토정보 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연간 3000명이 찾는 코엑스몰 및 이동인구가 많은 테헤란로에 다수·다종의 로봇을 가동하는 서울 도심 최대 규모 실증 사업으로 1단계는 실내 배송 로봇을, 2단계는 실외 배송 로봇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서빙로봇 ‘딜리 플레이트’ 2대를 운영하고, 실내배송 로봇 ‘딜리 타워’ 6대가 코엑스 매장에서 트레이드타워 사무실로 커피 등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52층 높이의 무역센터는 상주직원이 3만 3000명에 달하는 다중이용시설로서 이곳에서 6대의 로봇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무실 문 앞까지 배달하는 D2D(Door to Door) 서비스는 최신 버전의 로봇 서비스로 평가받는다. 배달로봇 이용은 평일 9시 30분에서 16시 30분까지 (브레이크타임 11:30~13:00)로 ‘배달의 민족’ 앱을 통해 배달받을 사무실 호수를 선택하고, 별도로 인증한 후에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정확한 D2D 배달을 위해 실내 공간 디지털 맵과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 1단계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실내배달 로봇확대 및 2단계 사업으로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인도로 나가는 실외배달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로명 주소와 연계한 로봇주행용 실외 디지털 주소 맵과 실내·외 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테헤란로 로봇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공공분야에도 로봇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 | 김정민 기자 | 2022-11-28 09:19

동작구청 1층 민원 안내 도우미구청 본관 1층에서 업무 담당부서와 층별 위치 등 안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안내 도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으로 부서가 통・폐합되고 위치가 변경됨에 따라,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11월부터 안내 전담 인력을 배치했다.민원 안내 도우미는 업무 담당부서와 담당자를 찾아주고, 층별 위치를 안내하는 등 민원인의 편의를 돕는 역할을 한다.현재 동작구청 본관 1층에 도우미 2명이 배치된 상태이며, 이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한다.민원인은 ‘민원안내’라는 빨간색 어깨띠를 두른 도우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필요한 업무 관련 안내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다. 구는 주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친절교육 등 지속적으로 민원 안내 도우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어떠한 불편함도 없이 업무를 신속히 볼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11-27 14:35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에서는 제325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동 주민센터는 행정의 최일선 기관으로서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감사반으로 편성된 해당 의원들은 현장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펼치며 현장의 목소리에 초점을 두었다.노량진1·2동은 정유나·노성철 의원, 상도2·4동은 신민희·김영림 의원, 상도3동·대방동은 김은하·정세열 의원, 신대방1·2동은 조진희·변종득 의원, 상도1동·사당5동은 민경희·신동철 의원, 사당3·4동은 이지희·김효숙 의원, 흑석동은 장순욱·이영주 의원, 사당1·2동은 정재천·이주현 의원으로 감사반을 편성하여 동행정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의원들은 15개 동을 대상으로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예산집행현황, 자치회관 운영, 소외계층 지원 실적 등 주민센터 운영 전반과 주민편의 시설 등을 점검했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과 보완을 요구했다.한편 제325회 정례회는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12월 2일부터는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뉴스 | 동작신문 이현규 기자 | 2022-11-27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