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8년 4월 4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중랑구 면목동 49-3 일대 서일대학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서일대학교는 세부시설조성계획 심의를 통해 대학 캠퍼스를 건축이 가능한 일반관리구역(1개소),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학생들의 축제의 장이 되는 공간을 외부활동구역(1개소), 임상이 양호한 곳을 녹지보존구역(2개소)으로 결정했다.
또한, 금회 결정으로 서일대학교는 지하개발을 통해 흥학관을 새로 짓는 등 부족한 주차시설과 학생들의 편의시설을 확보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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