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서울장미축제 오프닝 퍼포먼스’ 열어... 화려한 서울장미축제 시작
상태바
중랑구, ‘서울장미축제 오프닝 퍼포먼스’ 열어... 화려한 서울장미축제 시작
  • 중랑신문 기자
  • 승인 2018.05.12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이 11일 저녁 중랑구 수림대장미정원에서 개최된‘서울장미축제 오프닝 퍼포먼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프닝 퍼포먼스에서는 올해 새롭게 설치 된 상징조형물인‘사랑의 온도(로즈테라피) 제막식, 야간조명 점등식, 제2보도육교 개통식이 진행됐다.

‘사랑의온도(로즈테라피)’는 다이아몬드 반지 모양의 조형물로 센서가 사람을 인식해 꽃의 색이 바뀌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더불어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형형색색의 야간조명이 중랑천 곳곳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중랑구는 오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5.15km의 장미터널과 수림대 장미정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2018 서울장미축제’를 연다.

11일 저녁 중랑구 수림대장미정원에서 꽃비가 내리는 가운데 상징조형물 ‘사랑의 온도(로즈테라피)’ 의 제막을 축하하는 뮤지컬 듀엣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이 11일 저녁, 서울장미공원 제2보도육교 개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민들이 11일 저녁 LED 장미가 가득한 중랑구 묵동천 장미정원을 거닐며 인생샷을 남기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