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자 의원, 기초의회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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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자 의원, 기초의회 의정대상 수상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7.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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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기초의회발전 기여 공로 인정

동대문구의회 신복자 의원(답십리2동·장안2동)이 지난달 28일 백범기념관 컨벤스홀에서 개최된 시사연합신문사 창간 10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기초의회 의정대상'은 시사연합신문 10주년을 기념해 평소 국가와 기초의회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가 큰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아울러 신복자 의원은 제6대, 제7대 재선의원이며, 2010년 6월에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당선됨으로써 동대문구의회 최초의 여성 지역구 의원이 됐다. 특히 여성 특유의 세심한 마음으로 지역을 돌아보면서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2018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주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예산 심의를 충실히 했다.

더불어 신 의원은 지난 4년간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했으며,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부에 협조는 하되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했다. 이와 함께 낮은 자세로 구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했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하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편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신복자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더욱 구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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