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종합지원센터, 영양교육 프로그램 실시
상태바
육아종합지원센터, 영양교육 프로그램 실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7.03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육교직원·부모, 영유아 위한 교육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부모,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교육 프로그램'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양교육 프로그램은 급식담당자, 보육교직원, 부모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CJ프레시웨이 및 푸드머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동대문구육아종합센터 슬로건인 '인성ok, 안전ok, 영양ok' 슬로건에 맞춰 영양관련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도 영양교육 프로그램 일정으로는 ▲CJ프레시웨이와 함께하는 영유아 편식예방 교육은 급식 담당자 대상으로 9월 11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CJ프레시웨이 3층 조리아카데미 ▲푸드머스 로하스와 함께하는 '당 흡수를 줄이는 식생활 영양교육'은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7월 11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답십리점 B1층 느티나무 배움터 ▲푸드머스 로하스와 함께하는 '우리가족 행복밥상 만들기'는 부모 및 영유아 대상으로 7월 5일 오후 4시 30부터 5시 30분까지 육아종합지원센터 답십리점 B1층 느티나무 배움터 등이다.

아울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홈페이지, 게시판, 업무연락 등을 이용하여 프로그램 개설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경희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보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