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역세권 청년주택 도시계획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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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역세권 청년주택 도시계획 통과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7.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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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동 459-1 일원, 총 182세대 설계
장안동 청년주택 조감도 모습.

서울시는 지난달 27일 2018년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장안동 459-1번지 외 1필지(1,900.02㎡)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가 가결됨에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은 ▲대지면적 1,900.20㎡ ▲건축면적 1,069.00㎡ ▲용적율 399.78% ▲규모 지하3층, 지상11층 ▲높이 36.9m 등으로 ▲총 182세대(공공임대 20세대, 민간임대 161세대) 등으로 설계됐다.

한편 장안동 청년주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들에게 주변보다 저렴한 양질의 임대주택의 공급과 함께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어 있어 이 지역에 청년층 유입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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