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착한바람, 나눔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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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착한바람, 나눔바람'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7.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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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동 희망복지위, 무더위 용품 나눔

용신동에는 지난달 27일 착한바람, 나눔바람이 불었다. 무더위를 맞이하여 폭염취약 가구에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용신동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신옥생)와 우리은행 동대문구청지점(지점장 최야수) 후원으로 지원했다.

희망복지위원회 공통사업으로 매년 지원하는 냉방용품이지만 이번 여름에는 선풍기 60대와 여름이불 50채를 통크게 지원했다. 6월 11일부터 2주간 폭염취약 가구인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인, 주거열악 1인 가구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발굴된 대상자 전원에게 지급함과 동시에 1:1 희망결연대상자들에게도 필요한 냉방용품을 지급했다.

한편 신옥생 희망복지위원장은 "나눔은 나눌수록 커지듯이, 무더위도 나눌수록 시원해진다고 생각합니다. 희망복지위원회에서는 매년 저소득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누고 또 나누어서 나눔 광풍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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