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양천구청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3일 오전 양천구청 앞 화단에서 구청 직원들과 함께 민선 7기 출발을 기념하는 나무를 심었다. 현 민주당 여성 구청장 가운데 유일한 재선 단체장인 김 구청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민선 7기에는 안정된 토대 위에서 지금까지 뿌린 씨앗들이 열매를 맺고 양천구가 멋지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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