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부문 15명·청소년 부문 28명 입상
동대문문화원(원장 김영섭)은 14일 답십리동 촬영소고개 소재 문화회관 2층 강당에서 '2018년 동대문구 주부 및 청소년 문예공모전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실시한 동대문구 주부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동대문문화원이 매년 실시하는 공모전으로 ▲주부 부문에 15명의 입상자와 ▲청소년 부문에 28명의 입상자가 나왔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에서는 ◆주부 부문 ▲최우수상 나윤서 ▲우수상 박승미·주상영 ▲장려상 조경화·한효열·최병화·문미경 ▲가작 허소희·김선환·김영애·홍미경·최영실·김미형·최승희 ◆청소년부문 ▲최우수상 황수민(청량중)·강지호(전농중)·김지현(청량중)·권소윤(휘경여고) ▲우수상 김유정(휘경여중)·이서영(휘경여중)·구채린(전일중)·노유정(청량중) ▲장려상 구호은(휘경여중)·장윤아(휘경여중)·정현서(휘경여중)·이혜서(숭인중)·신주희·정유진·김수연·이예원·이채현·강다현·심수빈(청량중)·김은빈(전동중) ▲가작 오윤서·곽윤진(휘경여중)·양해빈·임현진(청량중)·김나영(장평중)·김준용·안윤수(전농중)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상식에는 수상자 및 가족들이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대문문화원 권용걸 이사와 심사위원들이 시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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