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협치회의 '소통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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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협치회의 '소통 워크숍'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12.0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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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위원, 주민참여예산 위원, '지방자치시대 주역은 주민이다'
동대문구 협치회의 위원과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이 기념촬영 모습.

동대문구협치회의(공동위원장 구청장 유덕열, 민간위원장 주영남)는 '협치 추진 주체 파트너십 강화를 위하 협치 소통 워크숍'을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인천시 강화도 호텔에버리치와 강화도 일원에서 가졌다.

이날 협치 소통 워크숍은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행사에는 동대문구 협치회의 위원과 주민참여예산 위원 및 구청 도시전략과 담당 직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강화도에 도착하여 강화군이 민간기업과 함께 경제활성화를 위해 만든 씨사이드리조트의 동양 최ㅣ대의 루지탐험, 어제연 장군의 승전비와 조선실록사고가 있던 전등사를 탐방했다. 이어 열린 소통 대토론회에서는 동대문구와 협치회의 활성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회가 이어졌다. 저녁만찬 후 이어진 소통 토론회에도 다양한 의견 전개로 협치회의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앞날을 밝게 했다. 둘째날에는 민머루해수욕장을 방문했다.

이날 협치 소통 워크숍에 참석한 협치회의 위원과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은 "많은 워크숍에 참여해 보았지만 이번처럼 열린 토론회는 처음이다. 신선했으며,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이런 소통 워크숍을 자주 가졌으면 한다"며 "지방자치시대에는 주민이 주인이 지역을 이끌어 가는 것이므로 민관 소통을 위한 협치회의,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등이 활발하게 활동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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