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과 재즈가 흐르는 아름다운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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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과 재즈가 흐르는 아름다운 하모니
  • 중랑신문 기자
  • 승인 2018.12.19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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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종로문화재단, 「종로구립합창단 송년음악회 – Always 종로」

- 12월 21일(금) 저녁 7시, 광화문아트홀에서
- 종로구립합창단의 연말맞이 송년음악회
- 종로구립합창단 외에도 재즈밴드 코즈, 바리톤 김승환, 피아노 이은경, 바이올린 정현조 등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 펼쳐

종로구립합창단 공연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종로문화재단은 12월 21일(금) 저녁 7시 광화문아트홀(종로구 인왕산로1길 21 종로문화체육센터)에서 「종로구립합창단 송년음악회 – Always 종로」 를 개최한다.

종로구립합창단은 1997년 종로구민의 정서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종로구 여성합창단에서 시작했으며, 매년 두 번의 정기연주회와 연 10회 이상의 다양한 문화행사 등을 하고 있다. 특히 문화소외지역을 찾아다니며 합창공연을 하는 소리나눔 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선율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종로구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재즈와 음악 드라마가 있는 연주로 2018년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종로구립합창단 외에도 재즈밴드 ‘코즈’와 바리톤 김승환, 피아노 이은경, 바이올린 정현조 등이 출연해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종로구립합창단과 재즈밴드 ‘코즈’가 밥 칠콧의 Nidaros Jazz Mass를 재즈의 선율과 합창이 더해진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이며 공연이 시작되며,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협주, 바리톤 김승환의 성악, 재즈밴드 ‘코즈’의 캐롤 등이 이어진다.

또한 종로구립합창단은 ▲비목 ▲합창곡으로 편곡한 드라마 OST ‘Always’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 친숙한 노래를 들려주어 관객이 함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및 사전 신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fac.or.kr) 또는 종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6203-1167)으로 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종로구립합창단 송년음악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느끼시기 바라며, 겨울 저녁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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