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인증으로 기술강소국 발돋움하는 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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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인증으로 기술강소국 발돋움하는 계기를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9.01.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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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기벤처기업청

성증인증이 ‘10년부터 전자시스템으로 인증을 실시하여 ’18년에까지 전국 5,976개가 발급되었고 서울청은 387개 인증 발급하여 중소기업의 공공기관 판로개척에 지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19년에는 민간기관인 산학연협회로 넘어간다

*성능인증제도란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의 성능을 검사한 결과 해당 제품이 성능을 확보하였음을 확인 및 증명하는 제도임.

성능인증 절차는 종전과 차이가 없으며 신청접수는 온라인 www.smpp.go.kr로 규격서, 시험성적서, 신청근거(특허 및 실용신안 등)을 업로드하면 산학연협회에서 일괄하여 신청·접수하여 분야별 적합성심사를 하며 여기에서 합격시 공공기관 규격확인을 실시하고 마지막으로 성능검사를 하고 성능인증서를 발급함

성능인증 신청시 수수료는 70만원이며 이에 대해 중기부와 시험인증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성능인증 신청에 소요되는 시험수수료를 20%(연장신청을 위한 시험은 25%)할인하도록 하여 기술강소국으로 성장하는데 중기부는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음

서울중기벤처기업청장은 “성능인증은 기술경쟁력 우위확보를 위해 필요한 제도이고 공공기관 판로개척 및 기업이미지 제고에도움이 되고 ‘19년부터 산학연협회로 이관되므로 민간의 전문성과신속·정확한 성능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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