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택시 강서지역연합회(회장 홍승진 통운산업㈜ 대표)는 지난 12일 강서구를 방문해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강서구 관내 법인택시 35개 사업장에서 한 해 동안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법인택시 강서지역연합회는 2015년 870만 원을 시작으로 2016년 900만 원, 2017년 810만 원, 2018년 660만 원, 2019년 600만 원 등 5년간 총 3,840만 원의 사랑의 성금을 기탁했다.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