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기반 혁신형 창업기업 R&D자금 지원(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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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반 혁신형 창업기업 R&D자금 지원(1차)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9.02.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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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당 최대 4억원, 3월 15까지 신청 가능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영숙)은 기술기반 창업형 기술개발을 지원하는「2019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혁신형 창업과제’ 제1차」신청‧접수를 2월 28일(목)부터 3월 15일(금)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스핀오프, 기술도입, 벤처‧이노비즈 인증 및 TCB 우수등급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창업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기술창업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스핀오프) 대‧중소기업의 사내벤처(창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분사한 창업기업 또는 대학․연구기관의 교수(원)․연구원이 본인이 참여한 연구개발 과제로 창업한 기업
◦(기술도입) 대학·공공연구기관 또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으로부터 기술을 도입하여 추가 기술개발을 하고자 하는 창업기업
◦(벤처·이노비즈) 벤처기업 또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받은 창업기업
◦(TCB 우수등급) 기술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TCB 5등급 이상 평가를 받은 창업기업
o지원분야는 중소기업 기술로드맵에 기반한「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분야」20대 전략분야, 152개 전략품목 내에서 기술개발 과제를 자유공모 방식으로 제안하면 된다.

◇4차 산업혁명 분야 20대 전략분야<전략품목은 공고문 참고>
①인공지능, ②빅데이터, ③클라우드, ④사물인터넷, ⑤5G, ⑥3D프린팅, ⑦블록체인, ⑧지능형반도체, ⑨첨단소재, ⑩스마트헬스케어, ⑪AR‧VR, ⑫드론, ⑬스마트공장, ⑭스마트팜, ⑮지능형로봇, ⑯자율주행차, ⑰O2O, ⑱신재생에너지, ⑲스마트시티, ⑳핀테크

개발기간은 최대 2년, 과제당 정부지원금은 최대 4억원 한도 내에서 정부가 총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지원하며, 서울지역에서는 전년도에 67개 과제(전국 178개 과제, 전국대비 37.6%)가 선정‧지원되어,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R&D 역량 확충에 이바지 했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혁신지원과장(이시희)은 “혁신형 R&D지원을 통해 창업기업도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하면서, “창업기업이 타 지역에 비해 많은 서울지역이 더 많이 지원하여 선정되길 당부 드린다.“라고 했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혁신형 창업과제’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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