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고 똑똑해진 직원, 일도 열심히
노원구가‘2016 독서경영 우수직장’인증을 받았다. 제3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독서경영 인증제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책 읽는 직장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독서 친화적인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발굴해 우수한 기업과 기관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이다.
노원구는‘책 읽는 노원 만들기’독서운동에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도록 독서동아리 운영, 짝꿍 독서, 온라인 독서교육, 릴레이 아침방송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씨 등 작가와의 만남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카페 ‘노원인의 서재’를 통해 도서 감상평을 올리고, 감명 깊었던 도서를 추천하고 있다. 또 직원들은 5개 독서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독서 코칭 전문가와 함께 효율적인 독서법을 배우거나 시집을 낭독하는 등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 온라인 독서교육은 개인별 희망도서를 한 권 선정하여 자율적 독서 및 사이버 교육을 통한 학습과제 제출함으로써 개인 독서를 장려한다. 또한 아침방송을 통해 책을 소개하고, 다음 책 추천 직원을 지목함으로써 릴레이식 서평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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