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부터 3개월간 19개 정규강좌 운영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지사장 송병곤)는 14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19년도 2학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을 위한 회원 접수를 실시 중이다.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활성화와 여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4월 10일부터 약 3개월간 노래·라인댄스·꽃꽂이·렛츠런파크 벚꽃나들이·도심 속 문화산책 등 총 19개 정규강좌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을 원하는 신청자는 방문 신청 또는 온라인 및 모바일 신청을 통해 운영 강좌 중 희망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 및 이용이 가능하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개 강좌에 한해 50% 할인혜택도 준다. (수·목요일 / 10시~17시까지)
한편 송병곤 지사장은 "동대문지사 인근 지역주민의 여가선용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매주 수·목요일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 동대문지사가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02-6233-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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