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26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서 상영
영화계에서 큰 흥행을 몰고 와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는 영화 ‘극한직업’이 양천구민에게 찾아온다.
양천문화원(원장 이지태)은 영화 ‘극한직업’을 오는 5월25일과 26일 양일간 양천문화회관 2층 대극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표 구매는 인터넷 예약(https://양천문화원.kr/)의 경우 오는 23일 밤 11시까지 할 수 있으며, 현장 예매는 오는 24~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양천문화원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2,500원(만 24개월부터 입장권 구입 가능)이며, 본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다.
영화 ‘극한직업’은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를 하는 형사들의 극한상황에서의 활약상을 리얼하게 그린 영화로 완성도가 높은 영화로 평가되어 호평을 받을 바 있다. (02-265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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