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ㆍ장쑤성 당서기, 경제‧대기질‧스마트시티 교류 방안 모색
상태바
박원순 시장ㆍ장쑤성 당서기, 경제‧대기질‧스마트시티 교류 방안 모색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5.27 0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박원순 시장)는 27일(월) 오전 11시 시청 시장실에서 러우친젠 중국 장쑤성 당서기와 만나 한국 기업의 對중국 최대 투자지이자 중국 최대 도시경제벨트권을 형성하고 있는 장쑤성과의 경제‧문화‧환경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 시장은 서울시의 민선 7기 서울시의 최대 과제인 혁신 경제, 혁신 창업 비전을 소개하고, 서울시 소재 기업들의 장쑤성 진출 방안에 대한 협력도 모색한다.

장쑤성 당서기와 대화를 나누는 박원순 시장 (사진 제공 = 서울시)

또한, 집무실 내에 설치된 서울형 스마트시티 플랫폼인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직접 시연, 세계적 빅데이터 수도이자 스마트도시로서 서울의 경쟁력과 잠재력도 강조한다.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서도 호흡공동체로서 협력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는 공감대를 형성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