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집수리 지원센터’운영, 전문인력 10인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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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수리 지원센터’운영, 전문인력 10인 채용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6.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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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집수리 현장기술 지원, 집수리 상담 및 교육 등 업무
모집기간은 6.3(월)~6.14(금)까지 이며 방문 및 우편으로 응시원서 접수

서울시는 현장중심의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올해 5개 자치구에서 운영되는 지역 집수리 지원센터에서 근무할 집수리 분야 전문인력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채용 인원은 집수리 전문인력 총 10명으로, 건축․실내건축․집수리 등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하다. 지역 집수리지원센터에서 현장 기술 지원서비스, 집수리 상담, 컨설팅 서비스, 공구대여소 운영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19. 6. 3.(월)~ 6.14(금) 12일간 서울시 도시재생실 주거환경개선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 하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에 집수리 전문가들을 모집해 시민들에게 한결 더 나은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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