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진로·꿈 이어줄 수 있는 노하우 전수
서울시의회 송정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1선거구)은 지난달 31일 청량고등학교에서 열린 '청량고 동문 모교방문 직업특강'에 일일 교사로 초청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청량고 동문 모교방문 직업특강'은 특색 있고 다양한 직업의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문들을 초청, 학생들의 진로와 꿈을 이어줄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특강은 청량고 18기 졸업생인 송정빈 의원을 비롯해 8명의 청량고 동문들이 함께 했다.
아울러 이날 송 의원은 정치 부문의 강연자로 나섰다.
강연은 ▲지방자치의 개념 ▲의회의 역할 ▲원의 의정활동 등을 주제로 1시간동안 진행됐으며, 관심을 가지고 참석한 40여 명의 학생들과 소통하며 유익한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연이 끝나고 송정빈 의원은 "유년 시절의 추억이 묻혀 있는 모교, 청량고의 강단에 설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영광 이었다"면서 "오늘 강연이 후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성취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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