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자원봉사자 5천명, ‘볼런티어 선수촌’체험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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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자원봉사자 5천명, ‘볼런티어 선수촌’체험형 교육 실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19.06.2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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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포스터 / 서울시 제공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1일~23일까지 자원봉사자 5,00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선수촌’으로 명칭,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 지식을 습득하고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 21일 밝혔다.

‘볼런티어 선수촌’ 교육은 전국체전 알아가기, 자원봉사 의미찾기, 장애 공감하기, 위급상황 대처하기, 인권 이해하기, CS교육 등 총 6개의 영역으로 구성된다.

특히 자원봉사자 중심의 다채로운 교육 콘텐츠 개발로 자원봉사자 교육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전국체전 현장 활동뿐 아니라, 이벤트 및 홍보, 캠페인 참여 등 전국체전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을 촉진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줄 전국체전의 또 한 명의 선수인 자원봉사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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