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우리 국토의 재발견 협력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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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우리 국토의 재발견 협력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최
  • 강남신문 김정민 기자
  • 승인 2019.06.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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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지하3층 대회의실에서 ‘국토연구원이 이야기하는 우리 국토의 재발견’주제로 국가정책정보협의회 회원기관인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과 함께 협력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국립중앙도서관 국가정책정보협의회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관심 분야에 대한 현안과 동향에 대해서 이용자에게 내용을 알기 쉽게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4일~25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토 관련 지식정보에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4일(목)에 ‘한 눈에 보는 우리 동네, 실감있게 보는 생활SOC 지도 활용법’을 주제로 임은선 본부장(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강연한다.

또한 11일에 ‘우리 도시의 변화와 도시재생’을 주제로 권규상 책임연구원(도시연구본부) 강연, 18일에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 모두를 위한 국토, 함께 누리는 삶터 만들기’에 관하여 차미숙 선임연구위원(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강연, 25일에는 고용석 센터장(도로정책연구센터)의 ‘도로센터장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도로이야기, 7X9를 아시나요?’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우리들의 삶의 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SOC의 활용 정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 재생 등은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인 만큼 이용자들의 선호도와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사전 신청은 7월 3일 오후 6시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 에서 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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