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정회, 10월 전북 정읍 워크숍 개최
상태바
동대문구의정회, 10월 전북 정읍 워크숍 개최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7.02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운영위원회 개최, 워크숍·사무실 운영 논의

동대문구의정회(회장 최병조, 이하 의정회)는 지난달 25일 의정회 사무실(용두동 동의보감타워 지하2층, 옛 한의약박물관)에서 6월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하여 오는 10월 2일 전북 정읍시 일원에서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이날 운영위원 회의에는 10월 워크숍 전북 정읍시 추진 이외 의정회 사무실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원활한 사무실 운영을 위해 운영위원들이 월회비를 따로 납부하기로 의결했다. 이외 유덕열 구청장과 간담회, 의정회 고문단(전직 의장) 간담회 추진, 기타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정회 최병조 회장은 "의정회 사무실 이전 개소 후 처음 여는 운영위원 회의이다. 이곳에서 의정회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여 구 발전을 위해 기여하자"며 "의정회 사무실은 동대문구의회 역사가 담긴 곳으로, 앞으로도 우리 전직 의원들은 이곳에서 구 발전을 위한 좋은 제안을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운영위원 회의는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같이 하며 구정 전반에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편 동대문구의정회는 동대문구의회 전 구의원이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방자치의 정착과 동대문구의 발전, 주민의 복리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2011년 2월 14일 창립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