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직접 저소득층 가구 방문
전농2동주민센터(동장 최소정)에서는 지난달 21일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지점장 권진완)의 기탁으로 백미(10㎏) 16포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쌀' 후원은 우리은행 전농동지점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됐으며, 부지점장 외 직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한편 우리은행 전농동지점 관계자는 "올해 3월에 라면 27상자를 전달한데 이어, 이번에는 쌀을 전달하게 돼 뿌듯한 마음이 크다"며 "올해 저소득 가구에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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