區, 2019년 하반기 인사발령
상태바
區, 2019년 하반기 인사발령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7.02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초 사회복지직 서기관 이형관 국장 탄생
이형관 복지환경국장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7월 1일자로 사회복지직 출신 이형관 前사무관을 복지환경국장(4급,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임용하는 등 2019년 하반기 인사 발령을 실시했다.

동대문구가 사회복지직 출신 공무원을 4급 지방서기관에 임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형관 국장은 1996년 노원구 지방별정직7급상당(사회복지)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동대문구에서는 1999년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장안4동, 휘경1동에서 직접적인 대민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고,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과, 복지정책과 등을 거쳐 2014년 지방사회복지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전농1동장, 사회복지과장, 용신동장, 복지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뛰어난 업무 역량을 발휘해 왔다.

또한, 2002년 서울시장 표창, 2003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13년 정부모범공무원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그 능력을 인정받으며 동대문구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형관 국장은 "20여 년간 쌓아온 복지 분야에서의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할 때까지 지역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2019년 하반기 주요 인사발령자로는 ◆4급 ▲구의회 사무국장 김공일 ▲기획재정국장 안중회 ▲복지환경국장 이형관 ▲도시발전추진단장 김종수 ◆5급 ▲안전담당관 심이순 ▲교육진흥과장 장세명 ▲민원여권과장 천정희 ▲경제진흥과장 황상준 ▲일자리창출과장 권영상 ▲복지정책과장 이춘자 ▲사회복지과장 권택숙 ▲가정복지과장 이병세 ▲노인청소년과장 이재원 ▲청소행정과장 장인선 ▲건설관리과장 권경달 ▲자동차관리과장 신영자 ▲주차행정과장 노재문 ▲보건정책과장 조인숙 ▲전농1동장 오석동 ▲답십리2동장 고석배 ▲청량리동장 이창석 ▲휘경1동장 이귀용 ▲휘경2동장 황판관 ▲도시발전과장(직무대리) 박태성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