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찾동 실무자 대상 교육 실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강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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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찾동 실무자 대상 교육 실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강남 만든다”
  • 강남신문 김정민 기자
  • 승인 2019.07.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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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 통합사례 역량강화교육을 지난 2일 실시했다. / 사진= 강남구

구는 지난해 시범운영 후 올해 7월부터 본격 운영 나섰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행으로 동 단위 통합사례관리 업무가 늘어날 것에 대비, 3월과 5월 ‘통합사례관리와 슈퍼비전 및 케이스스터디’, ‘대상자 강점 중심 통합사례관리와 케이스스터디’를 각각 진행했다.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저장강박증 맞춤형 사례관리를 주제로 한 김진 정신건강의의 강연이 지난 2일 진행, 하반기에도 중독 사례관리, 직무소진 예방교육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어진다.

황관웅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통합사례관리 실무 역량과 민관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며 “위기가구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누구나 살기 좋은 행복 도시, 강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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