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자율소방대가 큰 피해 막아
상태바
전통시장, 자율소방대가 큰 피해 막아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7.09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대문소방서, 비상소화전함 활용 초기 화재진압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는 3일 오전 10시경 청량리종합도매시장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전통시장 자율소방대가 비상소화전함을 활용해 초기 화재진압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창고 1층 내부 콘센트 부근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660만원(부동산 2,500천원, 동산 4,100천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됐으며, 인근주택 1층에 있던 여성 80대 여성을 구조를 했다.

아울러 동원 상황으로는 소방대원 96명 및 차량 20대가 동원돼 화재진압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