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2동(동장 윤일권)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승구)는 삼복더위가 절정인 무더운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보양식 드시고 건강하시라고 '중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를 19일 이문2동 서울수제왕갈비집에서 어르신 등 95명을 초청하여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해 드렸다. 이문2동 중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이문2동주민센터가 지원했다.
이날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이 드신 저소득층 어른들이 무더위에 원기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나시라고 마련했다.
이문2동 윤일권 동장은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 원기 회복하라고 먼저 맛있는 삼계탕을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동주민센터는 동네 어려운 분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민여러분들께서는 동네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나 제안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 동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를 준비한 박승구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운 날씨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어떻게 맛있게 드셨는지 모르겠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이런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수고해 주신 주민자치위원,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윤일권 동장님과 동주민센터 직원, 그리고 수제왕갈비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복한 이문2동 나눔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문2동은 주민과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해 행복한 동네를 만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