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로 1.2㎞구간 진행, K-팝 축제 실시
제8회 세계거리춤축제가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장한로 1.2㎞(장한평역~장안동사거리) 구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춤축제위원회(위원장 한춘상)와 김수규 시의원, 이태인·신복자·민경옥 구의원, 고현명 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는 지난 1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춤축제 개선방안 4차 회의를 개최해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논의 내용으로는 춤축제위원회에 구 협조요청에 대한 사항 전달과 사업비 확보, 기관별 업무 분담, 푸드트럭 및 부스모집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아울러 이번 제8회 축제에는 시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K-팝 축제가 열려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한편 한춘상 위원장은 "올해는 지난 춤축제보다 더욱 멋있고 재밌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으니, 제8회 세계거리춤축제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