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홍보대사 '마술사 레오'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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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홍보대사 '마술사 레오' 위촉
  • 동대문신문
  • 승인 2019.07.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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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2년 동안 구민 화합에 앞장
'동대문구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마술사 레오와 유덕열 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가수 노지훈 이후 또 한 명의 스타가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2일 오후 2시 30분, 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동대문구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마술사 레오(본명 김진섭)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마술사 레오는 이날부터 2021년 7월까지 2년 동안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 및 행사, 캠페인 등에 참여해 구민 화합을 증진시키는 데에 힘을 보태게 된다.

아울러 유덕열 구청장은 "마술을 통한 레오 씨의 홍보대사 활동이 우리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이라며, "동대문구 홍보대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마술사 레오는 전농동 토박이로, 2002년부터 현재까지 8,000회가 넘는 마술공연을 펼치고 있는 전문 마술사다. 그동안 지역 내 각종 축제 및 행사에서 신비롭고 멋진 마술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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