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미와 시크함이 공존하는 김예린, 2019미스퀸코리아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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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미와 시크함이 공존하는 김예린, 2019미스퀸코리아에 도전하다.
  • 김민정 기자
  • 승인 2019.08.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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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미스퀸코리아 본선 진출한 김예린

사람은 누구나 자체로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나고 있다. 나라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반만년 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가 겪었던 역사, 문화 그 모든 것이 한국의 미를 이룬다고 생각한다.

김예린이 ’2019미스퀸코리아 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이유는 미술을 전공, 한국의 미를 캔버스에 담아, 한국의 미를 예술작품으로 표현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창의력을 세계에 전파하고자 하는 마음에서다

’2019미스퀸코리아로 당선 된 후 3년 뒤의 모습은 한국을 대표해 세계대회에 한국의 미를 알리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사회적으로도 활동하며 최선을 다해 동참 미인대회의 순기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을 것이다.

김예린이 생각하는 ’미스퀸코리아의 역할은 사회복지 분야인 고아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돕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것이다. 나아가 세계 공동체적인 삶의 일원으로 선한 미를 선보여 '미스퀸코리아는 마음까지 예쁘구나'하는 느낌을 전달 내적인 미를 표현하는데 있다고 한다.

김예린은 “외적으로는 건강하고 단정한 신체, 내적으로는 올바른 인성을 갖춰야 한국을 대표하고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역량, 이 모든 것을 갖춰야 미스퀸코리아로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께 나눔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며 자랐고 이러한 영향으로 준비물을 넉넉히 챙겨가 다른 친구들과 나눠 쓰면서 ‘도라에몽’, ‘만물상’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다른 사람들을 편하게 대하는 성격으로 친하지 않은 친구들도 고민을 나누며 해결,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주변에 많은 이들에게 힘을 주는 좋은 친구로 강점이 됐다.

김예린은 미스코리아 경기지역 본선대회의 진출했던 경험은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무대에서의 예절, 사람들과의 관계 등 준비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 생소했지만 워킹할 때, 포즈를 취할 때, 스스로의 재능을 보여 줄 때가 행복했다고 말한다.

2019미스퀸코리아 대회에 출전한 김예린의 폭 넓은 대인관계와 세련미와 시크함이 공존하는 이미지가 9월 5일 본선대회에서의 완벽한 통합으로 비춰질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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