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사랑복지재단·이마트 목동점,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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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사랑복지재단·이마트 목동점,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 개최
  • 강서양천신문사 박현철 기자
  • 승인 2019.10.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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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어린이집 7세 아동 60명 대상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동엽)과 이마트 목동점은 지난 5일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어린이집 원생 60명과 함께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마트 목동점의 후원으로 양천구 관내 어린이집의 7세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지구를 사랑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마트 목동점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그림대회 기념품 키트 제작 등의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제작된 기념품은 대회에 참여하는 아동들을 위한 참가 선물로 제공됐다.

지구사랑 환경사랑 그림대회 시상은 2주 후 별도 일정으로 진행이 되며, 입상한 작품은 이마트 목동점 문화센터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마트 목동점 최수길 부점장은 “앞으로도 이마트는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는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마트 목동점은 올 초에 양천구청과 양천사랑복지재단이 함께하는 2019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 희망나눔 바자회 수익금 952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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