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협회가 작사 공모전, 성황 속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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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협회가 작사 공모전, 성황 속 막 내려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19.11.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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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김초아 씨 ‘밝은 내일 있는 그곳’ 선정
<사진-ⓒ건협 협회가 작사 공모전 홈페이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개최한 ‘건협 협회가 작사 공모전’에서 김초아 씨가 작사한 ‘밝은 내일 있는 그곳(부제)’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총 429편의 작사 글에 대해 예심을 거쳐 지난 14일 본심이 진행됐으며 대상(1명·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 및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1명·협회장상 및 상금 100만 원), 우수상(2명·협회장상 및 상금 각 50만 원), 참가상(10명·협회장상 및 상금 각 10만 원) 등 4개 부문 14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는 삼육대학교 박정양 음악학과 교수, 동서울대학교 홍지유 실용음악학과 교수, 행복한소리 공승민 작사가 겸 PD, 이은정 작곡가 겸 음악팀 실장, 건협 최상철 홍보기획실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위원단은 “미리 작곡된 음악의 틀에 맞춰 가사와 의미의 조화를 이루는 훌륭한 곡조를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라면서 “이번에 공모된 작사 글을 보며 공모전에 참가하신 분들이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대해 얼마나 많이 연구하고,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고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다”고 평했다.
한편 이번 공모 수상자는 건협 협회가 작사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건협협회가작사공모전.com) 및 건협 홈페이지(http://www.kah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 수상 가사는 한국건강관리협회 협회가로 제작해 오는 7일 창립기념식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건협은 지난 9월2일부터 29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협회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건강지킴이로서 협회 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 △건강사회를 지향하는 미래지향적인 내용을 담은 협회가 부제 및 가사를 공모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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