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모집병 “우선선발 제도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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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모집병 “우선선발 제도 확대” 시행
  • 성동신문
  • 승인 2017.02.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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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해군 모집병의 우수자원 획득 및 해군 의무병의 의료보조행위 자격 강화방안을 위하여 공인어학능력 자격증 소지자 및 면허·자격 보유자를 대상으로 해군 병 우선선발대상자를 신설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군 우선선발 확대분야는 정보병, 정보통신병, 전문의무병, CBT특기병으로 정보병은 일반계열로 함정 및 정보상황실 등 정보부서에서 근무하고 정보통신병 및 CBT특기병은 전산계열로 네트워크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며 전문의무병은 군의관/간호장교 보좌 및 의료보조 임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해군 우선선발 방법은 지원계열 종합점수와 관계없이 세부기준 해당자는 우선선발로 합격이 결정되므로 전공 및 자격을 살려 군복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군 우선선발 모집은 올 2월말 지원서 접수를 시작하여 선발절차를 거쳐 5월부터 입영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병무청 현역모집과(☎ 02-820-4656)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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