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동부지부, 사랑의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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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동부지부, 사랑의 헌혈
  • 동대문신문
  • 승인 2020.11.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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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헌혈 수급 부족, 직원들 동참
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직원들이 헌혈 차량에서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직원들이 헌혈 차량에서 헌혈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 이하 건협서울동부)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 수급이 부족해지면서 부족한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바쁜 업무 중에도 많은 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울러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은희 본부장은 "이웃사랑은 작은 나눔에서부터 시작되듯이 헌혈자가 부족한 시기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욱 뜻깊다""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부족한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 의료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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