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체육사업의 새로운 전략’ 주제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호)이 ‘2021년 지방공기업 미디어 창작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주최, 지방공기업평과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지방공사․공단 154개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지방공기업의 책임성 제고와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주민과의 소통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총 47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흥미성 △작품 완성도 △홍보 활용성 등을 고려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기관의 작품이 선정됐다. 서울시 소재 공기업 중에는 유일하게 강서구시설공단이 우수상을 수상해 영예를 안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체육사업의 새로운 전략’을 주제로 한 강서구시설공단의 작품은 지방공기업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시대 사회적 가치 추진사례 등을 전달력 높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영상은 행정안전부 유튜브와 강서공단TV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이사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생존전략의 일환으로 온라인을 통한 고객과의 언택트 소통을 위해 시작했고, 다른 공기업에 비해 다소 늦은 감이 있었음에도 이러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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