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선후보 중앙선대위 ‘민생소통추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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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후보 중앙선대위 ‘민생소통추진단’ 출범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2.02.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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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범룡 전 관악구의회 의장 공동단장으로 임명돼
천범룡(중앙) 대표가 공동단장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민생소통추진단)
천범룡(중앙) 대표가 공동단장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민생소통추진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민생소통추진단(민생소통추진단)’이 지난달 2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민생소통추진단 출범식은 전국 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지향하는 광역·기초의원, 핵심 당원, 직능단위 조직이 참여해 전국 17개 시도지부(지역 17)와 해외지부(특보단) 3000여명의 단원으로 출발했다.

이날 출범식은 그간 추진단의 활동 경과보고 및 향후 활동방향을 소개, 출범사, 격려사 등에 이어서 상임단장에 이해식 국회의원을, 공동단장에 천범룡(이재명과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전국상임대표), 강민구(더민주 부대변인), 김만기(Jm포럼 서울상임대표), 김인호(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 17개 시도와 해외지부 단장을 임명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민생소통추진단은 20대 대통령 선거의 이재명 후보 당선과 제4기 민주정부 탄생 및 정권 재창출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 모색 사회 양극화와 지역 불균형 현상 극복을 위한 생활 정치 목소리 반영 자치 분권형 정당 및 정치 실현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해식 상임단장(강동을 국회의원)민생 앞으로! 소통 제대로! 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현장을 누비는 낮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면서 억강부약의 정신을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 사회를 맡은 천범룡 공동단장은 돌멩이 하나를 옮기더라도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민생소통추진단이 되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이재명 후보가 필승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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