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IoT 스마트공유 주차사업 활성화 및 시인성 향상을 위해 공유주차면 마크 도색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대상은 ▲갤러리아백화점(3면), ▲신사전화국(2면), ▲영동고교(3면), ▲청담공원(2면)으로 총 4개 지구, 10개면에 도색을 완료했다.
도색 내용은‘유료 IoT 스마트공유’라는 문구로, 현재 시행 중인 ‘잠시주차’ 마크처럼 구획번호 옆에 별도의 마크로 표시하여 구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도색 홍보를 통하여 해당 주차면이 ‘유료’주차면임을 눈에 띄게 함으로써 부정주차를 방지하고 이로 인한 공유서비스 이용 관련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박병동 이사장은 “IoT 스마트공유 주차사업이 안정기에 들면서 강남구 주차난 해소 및 유휴 주차면 활용도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주차면 도색 외에도 적극적인 스마트공유주차 사업 홍보를 통해 강남구 관내 주차 공간 활용 극대화 및 바른 주차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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