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락동 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수정가결”
상태바
송파구 가락동 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수정가결”
  • 송파신문 기자
  • 승인 2017.05.12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감도

서울시는 2017년 5월 11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송파구 가락동 가락프라자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송파구 가락동 199번지 일대 가락프라자아파트는 1984년도에 건립되어 33년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으로, 오랜 시간 동안 주거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는 단지이다.

주요 정비계획 내용으로는 개롱근린공원, 두댐이공원, 문정근린공원 등 주변공원과 연계한 녹지 네트워크를 조성하였으며, 문정로 진입을 위한 대기차선 추가 확보를 통해 교통여건을 개선하고, 단지 주변에 건축선 지정을 통해 보행공간 추가 확보 등 주변과 어우러지는 정비계획을 수립하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가락프라자아파트는 주변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재건축 될 계획으로 건축·교통심의 절차를 거쳐 건축계획이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문정로변에 위치하고 개롱역(5호선), 문정역(8호선)에 근접하여 있으며 주변에 근린공원이 다수 위치하고 있는 양호한 입지로 빠른 기간 내 재건축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