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최순옥)은 지난 15일, 임직원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보건관리자(간호사) 정기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공단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공단 안전보건관리규정에 따라 매월 2~3개 사업장을 방문하여 혈압 ‧ 혈당체크 및 개인 건강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번 9월 방문사업장은 견인차량보관소와 강남스포츠문화센터로, 직원뿐만 아니라 용역직원, 단임지도직, 이용고객까지 희망대상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임직원에게는 건강삼담과 더불어 ‘직장 내 괴롭힘 및 처리절차’교육을 실시하며 올바른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순옥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강남구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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