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진 의원, 송파동 소재 가락중학교 운영위원회 9명 의장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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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진 의원, 송파동 소재 가락중학교 운영위원회 9명 의장 표창 수여
  • 송파신문 기자
  • 승인 2017.05.3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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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 인정.. 박미영 운영위원장 등 9명 수상 영예

남창진 의원, “어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애쓰고 계신 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계속 힘쓸 것”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 온 가락중학교 운영위원회 임원 9명이 의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남창진 의원(송파2,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은 30일(화)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을 대신하여 송파구 송파동에 소재하고 있는 가락중학교의 운영위원회 임원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남 의원은 “박미영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표창 대상자들은 그 동안 가락중학교 뿐만 아니라 송파구 지역의 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활발하게 전개해왔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송파구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의 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관련 예산 확보 및 정책 개발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수상자들은 “내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을 뿐인데 이렇게 영예로운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시의회가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과 발전적인 교육 정책 개발에도 열의를 다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가락중학교 운동장 정비, 신설 또는 정비하는 체육공원 내 스케이트보드 연습시설 설치 등 서울시 교육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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