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함께 고민하는 동작관악 청소년들의 즐거운 잔치
청소년들의 학교 안·마을에서 자치활동 사례 나눔 및 토론
청소년들의 학교 안·마을에서 자치활동 사례 나눔 및 토론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3시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책 워크숍 ‘동고동樂’을 개최한다.
청소년 정책 워크숍 ‘동고동락’은 관내 초‧중‧고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 현장과 지역에서 겪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모임의 장이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교육장과의 대화를 통해 교육청에 바라는 학생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초‧중‧고 마을 연계 및 생태전환 자치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2부에서는 지역 현안 및 청소년들이 그리는 교육의 미래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청소년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토론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 자치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교육 현안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이 교육의 주체로 성장하며 정책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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