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국회의원, ‘2022 자유경제입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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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국회의원, ‘2022 자유경제입법상’ 수상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2.11.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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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의원, 시장경제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끝까지 싸우겠다
태영호 국회의원, ‘2022 자유경제입법상’ 수상
태영호 국회의원, ‘2022 자유경제입법상’ 수상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태영호(국민의힘, 강남갑) 의원이 지난 21일, 국가 경제발전과 자유시장체제의 발전에 공헌하는 입법활동을 인정받아 자유기업원이 수여하는 ‘2022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자유경제입법상’은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평가해 시장친화적인 활동으로 대한민국 경제와 자유시장경제체제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들에게 주는 상이다. 자유기업원은 시장친화지수가 높은 의원을 선정한 후, 심사위원의 엄정한 수상 선발 과정을 거쳐‘자유경제입법상’을 지난 2008년부터 시상해왔다.

태영호 의원은 재건축·재개발 기준 완화를 담은 도시정비법안 발의, 주택임대소득 비과세 한도 상향, 취득세 면세 기준 확대 등 관련 세법 개정으로 민간차원의 주택공급 확대 및 주택거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태 의원은 국가채무 상환에 사용해야 하는 세계잉여금 비율 상향을 담은 국가재정법 개정안대표발의 등 정부 재정건전성 유지 및 국가채무 관리에 이바지하는 입법 활동도 해왔다.

태영호 의원은“대한민국 하면 자유와 시장경제의 원칙과 정신이 한강물처럼 차고 넘치는 줄 알았다”며“그러나 국회에 들어와서 자유시장 경제 원칙을 지키고 이것을 법에 구현해서 실현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태 의원은“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서 시장경제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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