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일보 문화기획단, 전남 진도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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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일보 문화기획단, 전남 진도 답사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2.12.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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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17일 1박2일 겨울 여행

성광일보문화기획단이 지난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보배 섬 진도를 찾아 문화답사 여행을 마쳤다. 문화기획단은 16일 아침 6시 30분 광진구 군자역(지하철 5호선) 앞에서 탑승 후 성동구 왕십역 4번출구 앞을 출발했다.

갑자기 닥친 한파로 걱정은 되었지만 답사단은 수학여행을 떠나는 학생들 처럼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5시간 반을 달려 땅끝 해남에 도착했다.  명량행상케이블카를 타고 울둘목을 건넌 일행은 진도읍내에 도착 남도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이어 신비의 바다를 찾아 뽕할머니 상을 찾아 각자 소원을 비는 마음으로 신비의 바다를 바라보기도 했다. 잠시 후 돌아온 진도개 마을을 찾아 진도개의 귀소본능과 충성심에 대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답사단이 묵을 숙소인 삼별초 공원에 마련된 한옥 펜션을 찾아 각자의 방에 짐을 풀고 진도읍에 있는 식당에서 자연산 광어회를 겸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진도의 명주 울금막걸리와 구기자 막걸리에 간재미 안주로 파티를 진행했다.

다음날 오전에는 운림산방을 찾아 첨철산 산책을 마치고 운림산방을 찾아 관람을 마폈다. 

이어 진도개 쇼를 관람한 후 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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