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그래퍼 전현무, 경동시장 도그어스플래닛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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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그래퍼 전현무, 경동시장 도그어스플래닛 방문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3.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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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입양홍보' 위해 사진 촬영, 3월 말 사진전 개최
방송인 전현무 씨가 경동시장 도그어스플래닛을 찾아 유기견 입양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하는 모습.
방송인 전현무 씨가 경동시장 도그어스플래닛을 찾아 유기견 입양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하는 모습.

방송인 전현무는 15일 경동시장 본관 옥상에 위치한 도그어스플래닛에서 '새로운 부캐'로 변신한 무토그래퍼(현무+포토그래퍼)의 모습으로 유기견 입양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을 마쳤다.

이번 사진 촬영은 캐논과 쎈 스튜디오 촬영팀의 후원으로 젊은 사진작가들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촬영한 작품은 3월 말부터 도그어스플래닛 경동시장 본점과 경동2층 스튜디오, 경동시장 신관 2층 앤라운지를 시작으로 전시장소를 이동하며 전시할 계획이다.

앞서 전현무 씨는 그동안 도그어스플래닛과 함께 지속적으로 유기견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무스키아'라는 애칭으로 유기견 '무탈이'를 그린 그림을 국내 최초 유기견 NFT로 발행해 수입금 전액을 유기견 구조 및 케어 지원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도그어스플래닛은 현재 약 30마리의 유기견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김효진 대표를 필두로 훈련사가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브랜드이자 반려견 트레이닝 센터로서 현재 경동본점, 삼성점, 영종도점의 3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3개 센터 모두 유기견 보호 및 구조 활동을 진행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총 100마리 이상을 국내외로 입양 보냈으며, 계속해서 유기견을 위한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아울러 사진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전현무 씨는 "유기견에 대해 슬프거나 아팠던 기억에 대한 재조명이 아니라 유기견이었지만 사람들의 관심과 함께라면 이렇게 밝아질 수 있다는 것을 사진을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그어스플래닛 김효진 대표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유기견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긍정적으로 끌어내고 셀럽들과 기업의 참여로 더 많은 노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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