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디자인 교육 주말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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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디자인 교육 주말반 확대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4.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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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자기개발·미디어 역량 강화, 전문적인 그래픽 디자인 실무교육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동대문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경욱)가 더 많은 주민들의 자기개발과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주말 강의를 강화하고 있다.

주말 교육 프로그램은 고부가가치 직종에 속하는 '그래픽 디자인' 위주로 구성됐다. 센터는 미디어 활동을 위한 '포토샵 아트워크'와 애프터 이펙트를 활용한 '프로젝션 매핑 주말반'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가 최근 주력하고 있는 미디어 산업에 적합한 그래픽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과 더불어 미디어아트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및 경력보유 여성, 자기개발을 필요로 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전문적인 실무교육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프로젝션 매핑 주말반'은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영상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과정'에서 시네마(Cinema) 4D를 제외한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포토샵 아트워크'는 북 디자이너와 사진작가가 번갈아가며 원데이 클래스로 강의를 진행한다.

'포토샵 아트워크'는 각 수업 시행일 전까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홈페이지(https://dsnfilmart.or.kr/)에서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교육 담당자(02-2247-4009)에게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관계자는 "평일 강의에 참여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많아 주말 강의를 확대 시행하게 됐다", "더욱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이 미디어와 친숙해지고 더 나아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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